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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sdom of Finance

금융의 모험 세상에서 가장 지적이고 우아한 하버드 경제 수업

 

지은이 미히르 데사이

옮긴이 김홍식

 

 

책 소개 

 

 현대 자본주의의 꽃으로 불리는 금융을 인문학의 눈으로 통찰한 매력적이고, 신선하고, 속 시원한 경제 수업. 하버드경영대학원 미히르 데사이 교수는 금융에 대한 세상의 몰이해와 부정적인 편견을 깨고, 금융이 나아갈 올바른 길을 제시하기 위해, 수식과 그래프 없이 오직 이야기만으로 금융을 풀어낸다. 문학, 역사, 철학에서 음악과 미술, 영화와 만화, 드라마 등 대중 문화에까지 다채로운 인문학의 분야들과 만나자 전혀 새로운 금융의 세계가 펼쳐진다.

 

리스크, 옵션과 분산, 가치 창출과 가치 평가, 알파 창출과 베타에 대한 보상, 기업 거버넌스, 합병, 레버리지, 파산과 회생 등은 그동안 일반인들은 알 수 없는 것, 금융 전문가들만의 비밀스러운 장막 속의 것으로 여겨졌다. 저자는 흥미진진하고 우아한 지식의 모험으로 독자들을 초대하여, 이러한 금융의 주요 개념들을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이끈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금융이란 위험하고 불확실한 세상에 대처하기 위한 도구 모음이며, 리스크와 수익을 동반하는 삶의 여정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기 위한 전략임을 일깨운다.

 

세상에서 가장 공정하고, 고상하고, 우아하면서도

가장 기만적이고, 악명 높고, 상스러운금융의 참모습을 재발견한다!

 

아마존 비즈니스 & 리더십 올해의 책, 파이낸셜타임스

뉴요커》 《보스턴글로브강력 추천!

 

하버드경영대학원 최고의 마지막 강의

금융 시장이 막 태동하여 많은 사람을 홀리고 있던 17세기 말, 상인이자 저술가였던 호세 데 라 베가는 금융을 가장 공정하면서도 가장 사기가 심하고, 세상에서 가장 고상하면서도 가장 악명 높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우아하면서도 가장 상스러운 것이라고 묘사했다. 금융을 선과 악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그린 것이다. 오늘날 금융은, 특히 2008년 금융 위기 이후로는 대단히 부정적인 것, 가치를 창출하기보다 빼앗아 가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과연 금융은 악하기만 한 것일까? 데 라 베가가 보았던 금융의 긍정적이고 훌륭한 면모는 어디로 간 것일까?

하버드경영대학원의 미히르 데사이 교수는 MBA 졸업반 학생들을 위한 마지막 강의에서 금융의 탄생과 그 성장 과정을 반추하며 금융에 인간성을 복원하는 문제를 다루었다. 그는 인문학에서 대중 문화에까지 걸친 풍부한 지식을 활용하여 전에는 한 번도 보지 못한 방식으로 금융 본연의 기능을 설명했다. 학생들의 반응은 주체를 못할 정도로 뜨거웠다. 특별히 중년의 경영자들 반응은 훨씬 더 좋았다. 이 책은 그 최고의 MBA 마지막 강의로부터 나온 결실이다.

 

오만과 편견이 리스크 관리를 알려 준다고? 

 금융에 관한 이야기들은 인문학에서 대중 문화까지 어디에서든 찾아볼 수 있다. 철학자 찰스 샌더스 퍼스와 시인 월리스 스티븐스는 금융의 본질을 밝혀 주고.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은 리스크 관리에 대해 알려 준다. 성경속 달란트의 우화와 서사시인 밀턴은 가치 창출과 가치 평가의 핵심을 보여 준다.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의 신부 지참금 펀드와 영화 워킹 걸은 기업 합병을 이해하는 지혜를 제공한다. 식민지 시기 미국 최고 갑부의 몰락은 파산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돕는다. 포스트모던 키치의 왕으로 불리는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와 노벨 문학상 수상자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 있는 나날은 레버리지의 위력과 그것의 함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인문학의 눈으로 금융을 통찰하고, 금융의 눈으로 인생을 통찰한다.

 

이 책은 주식 투자로 돈을 벌도록 돕거나 좀 더 많이 저축하라고 권유하는 최신 연구가 아니다. 은퇴를 대비한 최선의 자산 배분을 논의하는 책도 아니다. 이 책은 금융을 좀 더 사람답게 만들고자 하는 이야기다. 문학, 역사, 철학, 종교, 음악, 영화처럼 인간을 폭넓게 다루는 내용은 금융과 동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금융과 인문학 사이에 다리를 놓아 금융을 인간화하는 것이 이 책의 주제다. ()

요컨대 이 책은 인문학이 어떻게 금융의 중요한 관념들을 조명해 줄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거꾸로 그러한 금융의 관념들이 어떻게 우리 인간성의 보편적인 요소들을 일깨워 주는 놀라운 통찰을 제시하는지도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책은 색다른 관점에서 금융의 중요한 개념들을 포착하는 시도이기도 하다. 보험을 이해하는 것이 어떻게 무질서한 세상을 이해하고 그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가? 자본 자산의 값을 매기는 모형이 어떻게 인간관계의 가치와 무조건적인 사랑의 성격을 이해하는 길을 열어 주는가? 가치의 창출을 이해하는 것이 어떻게 의미 있는 삶을 살도록 도와줄 수 있는가? 파산을 이해하는 것이 어떻게 실패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가? 레버리지 이론이 어떻게 우리가 떠안는 책임의 가치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는가?

- <들어가며> 중에서

 

데 라 베가는 당시 그와 같은 시장의 성격을 건조한 언어로 묘사하는 게 아니라 이야기를 들려준다. 상인과 철학자와 주주 사이에 오가는 대화인데, 상인과 철학자는 각각 행동하는 사람과 생각하는 사람의 원형이다. 금융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 어리둥절하던 두사람은, 그 내막을 가르쳐 달라고 주주에게 자문을 구한다.

철학자가 금융 시장에 대해 얼마나 아는 것이 없는지 설명하자 주주가 답한다. 그의 대답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금융에 대한 묘사다. “회색 턱수염을 기른 친구여, 나는 정말 당신이 무지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군요. 이 수수께끼 같은 비즈니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니 말입니다. 그것은 유럽에서 가장 공정하면서도 가장 사기가 심하고, 세상에서 가장 고상하면서도 가장 악명 높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우아하면서도 가장 상스러운 것이지요. 금융이란 학술적인 배움의 진수인데 사기 수법의 전형이기도 합니다. 지적인 사람이 쓰면 시금석인데 겁 없는 사람이 쓰면 묘비이기도 하지요. 유익한 것들로 가득한 보고인데 재앙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영원히 쉬지 못하는 시시포스Sisyphus인 동시에 끝없이 돌고 도는 불타는 수레바퀴에 묶인 익시온Ixion에 해당하는 비즈니스랍니다- <머리말> 중에서

 

찰스 샌더스 퍼스는 우선 실용주의로 불리는 철학 전통의 창시자였고, 둘째로 20세기 수학의 발전에서 여러 선구적인 업적을 남겼다고 간주되는 수학자이자 논리학자였다. 셋째로 현대 문학 이론의 많은 부분을 뒷받침하는 기호학의 창시자였으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대 통계학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이자 무작위 실험을 처음으로 고안한 사람이었다. ()

퍼스가 보기에 모든 것은 결국 한마디로 …… 보험이었다. 그는 평생에 걸쳐 줄곧 보험을 거론했다. 1869년에는 우리는 모두 보험 회사다라고 단언했다. 보험이라면 우리 대다수가 보기에 가장 세속적이고 식상한 주제인데, 무슨 까닭에 퍼스처럼 폭과 깊이가 어마어마한 사상가가 계속해서 보험을 거론한 것일까? 보험은 세속적이거나 식상한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퍼스에게는 보험이야말로 우리 삶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틀이었다. ()

퍼스는 보험에서 무엇을 본 것일까? 보험을 이해하는 것이 왜, 어떤 식으로 인간 조건에 그토록 중요한 것일까? - <1장 우연이냐 규칙이냐 : 운명의 수레바퀴와 금융> 중에서

 

추천사

 

현대 금융에 대한 매력적이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_올리버 하트(2016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명쾌한 재치와 유쾌한 박식함으로 무장한 미히르 데사이는 금융을 철학, 문학, 그리고 인간 존재의 깊은 본질과 훌륭히 연결시킨다. 프랑스대혁명에서 누아르 영화까지, 확률의 역사에서 제인 오스틴과 심슨 가족까지, 이 책은 그야말로 놀라운 지적 향연이다.

_서배스천 맬러비(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 워싱턴포스트칼럼니스트)

 

이 책에서 미히르 데사이는 두 가지 목표를 훌륭하게 달성해 낸다. 금융의 작동 원리와 중요성을 명쾌하게 설명할 뿐 아니라, 인문학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세계를 더 효과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지 또렷이 그려 보인다.

_클레이튼 로즈(보든칼리지 총장)

 

금융에는 단지 돈 버는 이상의 뭔가가 있다고 오랫동안 믿어 온 우리 같은 이들을 위해 드디어 미히르 데사이가 가슴을 후련하게 하는 책을 내놓았다. 그는 금융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가 어떻게 금융인으로서의 자존감과 역량을 증진하는지 보여 주면서 그 과정에 기쁨이라는 차원을 더해 주었다.

_바이런 R. (블랙스톤 그룹 부회장)

 

 

 

<금융의 모험> 서평단 모집  

 

 

기간 : 8월 9일~8월 13일
당첨발표:   8월 14일, 5명

 

 

 

짧은 기간 모집하는 만큼 서둘러 지원해주세요 :)

 

 * 주의사항

1. 『무엇이 여자를 분노하게 만드는가』, 『엄마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부키 서평단은 2순위입니다.
(신청자가 미달일 경우에만 당첨 기회가 있습니다)
2. 지금까지 부키 서평단으로 당첨되신 분들 중 리뷰를 작성하지 않은 분은

서평단 추첨에서 제외됩니다.
3. 서평단 신청시 예스24 개인정보가 책 받을 실제 주소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십시오.
(주소 오류 등으로 인한 재발송이 안 됩니다.)

 

서평단의 약속
2018년 8월 26일까지 예스24에 리뷰를 작성한 후 해당 도서 리뷰 발자국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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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책사랑

    http://blog.yes24.com/document/10594583

    "이 책은 주식 투자로 돈을 벌도록 돕거나 좀 더 많이 저축하라고 권유하는 최신 연구가 아니다. 은퇴를 대비한 최선의 자산 배분을 논의하는 책도 아니다. 이 책은 금융을 좀 더 사람답게 만들고자 하는 이야기다."는
    말을 들으니 금융에 대한 안도감이 생겨 리뷰어 신청합니다.책을 읽고 나면 제가 가지고 있었던 금융에 대한 부정적 편견도 사라질거라 기대하면요~~

    2018.08.09 15:05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희망직장인

    http://blog.yes24.com/document/10594668
    금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많은시기, 약탈적 금융이 지탄 받는 시대, 이제 좀더 금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2018.08.09 15:09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hansung902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hansung902&artSeqNo=10594838

    금융 이해를 쉽게 할수 있는 책이네요~꼭 읽고 싶습니다!

    2018.08.09 16:10 댓글쓰기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