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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을 위해 일찍 일어났으나...

 

신랑이 오늘 쉰다고 늦게 잠들어서 피곤한탓에 산책은 건너뛰고,

산책 대신 대중교통 이용해서 점심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사실 저야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지만,

신랑은 진짜 1년에 한두번인지라 왠만해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거 싫어하더라구요. ^^

 

특히 이번엔 전철을 이용했는데, 환승거리가 엄청 긴 구간인지라 완전 힘들했어요.

저랑 엄청난 체력 차이를 느꼈습니다. 평소 저도 운동부족이라 생각했는데, 신랑은 더 심각한듯 ㅠ.ㅠ

 

다행이도 점심은 맛있게 먹었어요.^^

대신 다음엔 신랑이 운전해서 온다고 하네요. ㅋㅋ

주차비가 4천원정도 드는데?라고 이야기했는데, 생각해보니 왕복 차비가 4400원 들었네요.^^

 

집에 돌아올때는 버스를 탔는데, 전철보다 차라리 버스가 낫다고 합니다.

전철을 탈때면 좀 동선이 길긴하지요. 대신 버스는 노선을 모르면 너무 헷갈려서...

 

암튼, 평소 차로 움직이는 거리를 대중교통 이용해서 볼일보고 들어갔는데,

신랑 완전 넉다운 당했어요.

 

차라리 산책이 나을것 같다면서..ㅎㅎ

 

아마도 다음 신랑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지금 이순간의 기억이 지워질 1년후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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