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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해의 어부

[도서] 내해의 어부

어슐러 K.르 긘 저/최용준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어슐러 르귄 전집이 나오니 즐거워요. 비록 기존에 읽은 책들도 있지만, 새로 출간된 책들 때문에 기존에 읽지 않았던 분들도 다시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어요. 예전 책들은 이미 읽고 처분해서 전권 다 갖고 있어도 좋겠지만....그것 또한 욕심. 다행이도 저와 비슷한 취향의 서재이웃님 덕분에 즐겁게 읽고 즐겁게 정리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

 

 

받아보니 실제가 더 멋졌어요. 촉감도 좋고.... 다시 욕심이 스멀스멀....

정신 차려!!! ^^

 

 

비록 복사본이지만 어슐러 르귄님의 사인도 있고.........

하지만 나보다 더 잘 챙겨주는 분에게 안녕~~~

그래도 넌 보낼 생각에 읽을수 있었어.

안그랬으면, 아직도 읽지 않고 책장에 꽂혀있었을거야. ^^

 

글쎄...

만약에.. 만약에..

어슐러 르귄의 전집이 완간이 되고 박스 세트나 뭐 완간 기념으로 미끼 선물들이 투척이 된다면 그때는... 다시 생각해볼테니... 전집 완간해주면 좋겠어요. ㅎㅎ

 

"그 사람들은 세계에서 세계로 돌아다녔고, 매번 자신들이 떠난 세계를 잃어버리고, 시간 팽창에서 그것을 잃고, NAFAL 비행을 하는 동안 그 사람들의 친구들은 늙어가고 죽었어. 자신의 원래 시간을 살면서 세계들을 돌아다닐 방법이 있었다면, 그들은 그렇게 해 보길 원했어..."

 

 

 

또 다른 사랑에 관한 아련함...

성비의 반대.

 

 

이곳의 성별 불균형은 내가 아는 한, 남자들의 모든 특권을 가지고 여자들은 모든 권력을 갖는 사회를 만들어냇다. 확실히 안정된 장치다. 이들의 역사에 따르면, 이런 상태가 최소한 2천년은 계속되었고, 이런저런 형태로까지 따지면 그보다 훨씬 오래되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안정 상태는 우리와 접촉함으로써, 인간의 평균을 경험함으로써 빠르게 그리고 재앙처럼 깨질 수 있다. 남자들이 특권적 지위를 계속 고수할지 혹은 자유를 요구할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확실히 권력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우리를 거부할것이고, 이들의 성적 시스템과 애정어린관계는 무너져 내릴 것이다.

 

 

이번에 읽은 2권의 책은 모두 단편집이예요. 서로 연결된듯 아닌듯...

SF소설이면서 판타지 같은...

 

저는 원래 어슐러 르귄을 '어스시의 마법사'보다 '어둠의 왼손'으로 처음 만나서 SF판타지쪽의 르귄을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이미 읽은 두책이 나와서 아쉬웠지만, 아직 읽지 않은 분들은 어슐러 르귄의 '어둠의 왼손'은 대표작이니 절대 빼놓을수 없겠지요.

 

 

이 책 읽다가 초반에 포기..^^;;

르귄을 좋아하는데도 가끔은 힘들어요...

그게 처음이 가장 힘든것 같아요. 고거 조금만 넘기면 술술 읽히는데... ㅎㅎ

다음에 다시 시간을 내어 읽어볼거예요.

 

 

 

 

  

 

그리고 왠지 이 책들도 전집중에 들어갈것 같고....

설마 5권에서 멈추지는 않겠죠?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책들도 선별해서 출간하고 있는것 같은데, 부디 좋은 작품들로 전집 구성해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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