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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을 바라보다

[도서] 거인을 바라보다

엘린 켈지 저/황근하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고래는 참 신비한 동물 같아요. 제가 알고 있는 종류는 몇종류 없는데, 참 다양한 종류의 고래들만큼이나 각기 다른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자비한 포경행위로 97%의 고래가 멸종되었다니 놀라웠습니다. 만약 포경 행위가 없었더라면 지구상에 아름다운 생물이 더 많았을거란 생각에 마음이 아팠어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행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래 이야기와 더불어 잠깐 등장하는 '침팬지'에서 '원숭이와 초밥 요리사' 제목을 보고 혹시 했는데, 책이 있네요.^^;;  원래 '인간만이 연장을 사용한다'라고 믿었던 인간들이 침팬지까지는 인정했지만, 고래는?? 저도 고래도 연장을 사용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어요. 그러고보니 비버도 사용하지 않나요? 조개 먹을때 돌로 두드리던데..^^;; 

 

이 책을 읽을 당시 다큐영화 한편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 상어 지느러미만 체취하고 나머지는 바다에 버리는 장면은 무척 충격적이었어요. 인간이 무척 잔인하게 느껴졌는데, 예전의 포경행위는 규제를 해서 사라졌지만, 그외의 방법으로 고래의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어요. (저인망 방식으로 무분별한 포획은 고래의 생존에도 위협)

 

언제쯤 인간은 바로 앞에 보이는 혼자살기가 아닌 먼 미래를 보는 함께살기의 중요함을 깨닫게 될까요? 고래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함께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하게 했어요. (책에 고래 사진이 적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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