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푹 빠져서 읽고 있습니다. 막장과 고구마가 적절한 분량으로 섞여 있어서 몰입도가 아주 높습니다. 의외로 취향에 잘 맞음. 고등학교를 무대로 오랜만에 재회한 소꿉친구들의 성장과 풋풋한 사랑을 그려냈다. 고 하는데...ㅎㅎㅎ 풋풋한가 이런 관계가 하는 생각도 잠시 들지만 섬세한 심리묘사에 홀리고 마네요. 게다가 그림이 넘나 취향 저격에 예뻐서 눈이 호강이에요.
요즘 푹 빠져서 읽고 있습니다. 막장과 고구마가 적절한 분량으로 섞여 있어서 몰입도가 아주 높습니다. 의외로 취향에 잘 맞음. 고등학교를 무대로 오랜만에 재회한 소꿉친구들의 성장과 풋풋한 사랑을 그려냈다. 고 하는데...ㅎㅎㅎ 풋풋한가 이런 관계가 하는 생각도 잠시 들지만 섬세한 심리묘사에 홀리고 마네요. 게다가 그림이 넘나 취향 저격에 예뻐서 눈이 호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