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게 잘못된것 처럼 느껴지거나왜곡된 시선으로 보는 이들에게도혹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도또한 그저 펑범하게 내성과 외성의 경계에서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거북이가 전하는 소소하면서 덤덤한 이야기에마음이 위로받는 기분이였답니다나또한 혼자있는 시간을 무척 즐기는 편이지만육아맘이 된후로는 무언가 늘 시간에 쫒겨 살고있어요이 책을 천천히 읽으며 앞으로의 나만의 시간과 삶에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