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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홈카페

[도서] 오픈, 홈카페

솜솜이(박성미)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 오픈, 홈카페 >

솜솜이 (박성미) 지음

 

커피는 기호식품이라는데, 나는 이상하게 살기 위해 먹는다. 피곤해서 먹고, 잠을 깨려고 먹고, 먹지 않으면 허전해서 먹는다. 믹스 커피로 커피를 마시는 것도 한계가 있고, 카페에 가져다주는 돈이 만만치 않게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홈카페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이유로 홈카페를 만들려고 할 것이다. 조만간 이사를 계획하는 중인데, 이사를 하면 나만의 홈카페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맛있는 커피를 내리고, 좋아하는 빵이나 쿠키, 케익을 배워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있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을 만났다.

개인적으로 베이킹에 대해서 하나도 모른다. 유튜브로 바라본 것이 전부였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기본서는 아니더라도, 하고싶다는 욕구를 충분히 불러일으킨 책이 되었다.

 


 

초반에는 베이킹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들을 먼저 설명한다. 이것을 보니, 나만의 홈카페를 만드려면 어마어마한 지출이 동반할 것 같았다. 모든 일은 장비를 구매하는 것부터 시작이라더니... 아, 오븐도 구매해야하는구나. 지속가능한 취미로 자리잡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다. :)

 


 

개인적으로 치즈케익을 좋아하는데, 이 책에는 토핑에 따라 다양하게 바뀔 수 있는 예시로 치즈케익이 등장했다. 모두 다 먹음직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군침이 돌고 말았다. 나도 이렇게 만들어볼 수 있을까?하는 고민도 잠시, 이 케익에는 역시 아아가 최고지란 생각이 뒤따라 들었다.

 


 


 

개인적으로 꼭 만들어보고 싶은 빵이 에그타르트이고, 그 다음으로는 고구마 빵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고구마 모양이라니. 이걸 진짜 취미로 만들어볼 수 있는 것이가. 외향부터 너무 취미라서 나도 모르게 레시피를 정독하고 말았다. 근데 이 책은 사진이 거의 주를 이루는데, 따뜻하고 달콤한 사진들이 가득 차서 나도 모르게 배가 고파지는 책이다. <오픈, 홈카페>를 읽으실 미래의 독자분들은 꼭 주의하시길...

 


 

스누피 쿠키틀로 찍어내고서 커스터드를 사이에 짜서 샌드위치처럼 만드는 이 샌드는 귀여워서 눈이 갔다. 이 부분을 보고난 후에는 다양한 쿠키들을 인터넷에 검색하기도 했다. 정말 다양하고 귀여운 쿠키틀이 많아서, 오븐도 없는데 쿠키틀부터 사고싶어졌다.

나는 책에 등장하는 모든 것들을 꼭 집에서 만들어보고 싶었다. 꼭 홈카페를 차려, 친구들을 초대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았다. 조금 더 건강하게 만들어, 내 손으로 대접하는 그 순간. 무엇보다 집을 카페처럼 꾸미면, 일의 능률도 더욱 오를 것만 같은 그 기분.

이 책은 베이킹에 기초를 아는 사람이 보면 더욱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아마도 나는 기초서를 하나 더 본 후에,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집에 홈카페를 차릴 예비인들에게는 필수적으로 하나 가지고 있으면 좋을 책으로 보인다. 카페에서 즐기던 것들을 집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아이스 음료를 다룬 책인 <하루하루, 홈카페>을 함께 곁들이면 더욱 좋을 것이다. 얼른 새 집으로 이사를 가서, 나의 홈카페를 이 책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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