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코의 새 친구카탈린 세게디 저/윤지원 역지양어린이 | 2017년 12월 오랜만에 동화를 읽어보았다. 외톨이 팔코에 대한 동화 이야기. 팔코는 키가 작고 마른 친구이다. 학교에 친구가 없지만 책 읽기와 킥보드 타는 것을 좋아한다. 체육시간에는 꼴지를 따놓은 당산, 시험볼때는 커닝을 부탁하는 쪽지에 답을 써서 보내기 바쁘다. 팔코는 축구를 할때 뽑아주지 않았던 반친구의 커닝도 도와주고 파랑 색연필이 없어 빌리려고 할때 빌려주지 않았던 짝꿍의 선물로 받은 검정강아지도 찾아주었다. 이처럼 팔코는 착한 아이였지만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