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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나라 엄마펭귄.
구름나라에 있는 엄마펭귄 이야기다. 어른도 볼수 있는 어른동화이기도 하다.

엄마펭귄은 첫 등장부터 구름위에 있었다. 어떻게 구름위에 오게 되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눈물이 계속 나오는채로 구름위 여기저기를 다니다가 몇몇 친구들을 만났고 빗속열차를 타고 다시 땅으로 갈수 있었다. 눈물이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를 몰라서 이곳 저곳을 다시 다니다 보니 아기 펭귄을 만날수 있었다. 아기 펭귄에게 그동안에 가르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가르쳤다. 아직 혼자서 살아가기에 많은 것을 모르는 아기펭귄이기에 엄마의 눈에서 눈물이 계속 나왔나보다.

6살된 딸아이가 호기심이 많아 내가 밥솥으로 밥을 할때 본인도 하겠다고 나섰다. 배워두면 좋을거 같아서 조금씩 가르치고 있는데 재미있는지 자꾸 해보려고 한다. 혼자서도 밥을 해먹을수 있을정도가 되려면 어느정도 되야 할까? 혼자서 해보도록 시켜볼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나중에 혹여나 아이 혼자 살아가게 된다면 혼자서 밥은 해먹을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다. 이제 옷도 혼자 입고 벗을줄 알고 세수도 양치도 자기가 혼자 한다고 한다. 밥도 혼자 먹을 줄 알고 혼자서 할수 있는 것들이 하나씩 늘어갈때마다 어른이 되어 가고 있고 독립할수 있는 존재가 되어 가는 구나 생각하게 된다.
아직 어려서 피곤할때마다 찡찡대고 있지만 더 자라면 개선될 것이라 생각한다.

엄마펭귄은 아이와 함께하고 다시 구름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구름나라에서 아이가 생활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믓해 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제 80일이 된 둘째와 첫째 아이는 5살차이라 크게 느껴진다. 이 둘이 함께 어울려 놀려면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함께 잘 지낼수 있을거 같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에 이 책이 나왔다고 하는데 나는 영화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책만 보기에도 내용을 다 알수 있다. 영화도 보고 싶다. 책의 내용과 비슷할듯 싶다. 아이에게도 읽어주려고 한다. 5세 이상이 대상이니 아이에게도 딱 맞을것 같다. 해피엔딩이 아니여서 아쉽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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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나라 엄마 펭귄

이장훈,장태수 글/김예진 그림
51Books(오일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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