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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신장애 아들을 둔 아버지입니다

[도서] 나는 정신장애 아들을 둔 아버지입니다

설운영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나는 #정신장애 #아들을 둔 #아버지 입니다

자녀가 정신장애라면 어떤 기분일까? 가슴이 찢어지고 나때문에 아이가 그렇게 된것 같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것 같다. 고2때 갑자기 찾아온 조현병.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데로 약을 먹고 약기운때문에 잠을 많이 자게 되고 무기력해지게 되고 이렇게 반복을 하게 된다고 한다. 요즘에는 정신병 때문에 정신과를 찾는 일반인들도 많아졌다고 한다.

책은 3부로 나뉘어져 있고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시련이 찾아오다
1장 저신분열,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던
2장 출구 없는 블랙홀, 정신장애를 인정하다.
2부 함께 겪어야 하는 사람들, 가족
3장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사람
4장 고통을 연대하는 사람
3부 아픔을 넘어 세상속으로
5장 우리가 함께 생각해봐야할 이야기

조현병

그들에게 있어 삶은 무엇일까? 어쩌면 커다란 지옥일 수 있고,
끔직한 환영일 수도 있다. 우리의 관심과 따스한 시선은 이 삶이
그래도 살 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줄 것이라 본다.

정신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식견이 없는 무지로 몇 페이지나
쓸 수 있을까 염려하면서 썼던 글이다. 이 글이 정신의 아픔을 겪는 누군가에게
어느 한 사람에게라도, 위안이 되고 삶을 살아가게 할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프롤로그 中

아이가 아프게 되면 가족이 함께 아이의 아픔에 함께해야 한다. 아이만 아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가족이 총동원 되는 것이다. 20년의 시간동안 아이의 조현병을 위해 부모는 해볼수 있는 것을 다 해봤을 것 같다. 처음에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을 것이다. 조현병등의 정신질환은 10대 중후반 사춘기 때에 많이 걸린다고 한다. 핀란드에서는 한사람의 정신적 질병은 곧 그 사람의 삶을 결정하는 중대한 사한으로 본다고 할 정도로 핀란드는 정신병에 관해서 잘 대처하고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아직 우리나라는 시기 상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한테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 하는 생각이 클 것이다. 자신의 자녀가 아니라면 말이다.

세상이 변할수록 조현병 환자수는 더 많아지고 있다. 무엇이 이런 결과를 낳는 것일까? 세상이 더 각박해져 갈수록 이렇게 되어 가는 건가도 싶다. 아이들의 마음을 지키는 것도 정신을 지키는 것도 더 단단해 지지 못하고 성장하면서 그렇게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조현병 때문에 입원을 해야하고 입원하지 않더라도 처방 받은 약때문에 무기력하게 지내는 건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들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무얼 어떻게 해볼수 있을까?

조현병을 아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병에 대해서 더 해박해져 가고 있다. 내 가족중에 조현병이 있다면 정말 잘 대처할수 있을까? 라는 관점에서 이 책을 보았던 것 같다. 사회가 변해야 하고 제도가 변해야 할것이 많이 있겠지만 사람의 마음 들이 먼저 변해야 조현병을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다. 아이들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디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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