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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김형규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은 김형규 선교사님께서 선교하시면서 쓰신 에세이 이다. 기독 서적은 읽어 보았지만 선교 에세이는 처음 읽어보았다. 7부로 나뉘어져 있고 27개의 주제로 쓰여졌다.

 

제1부 하나님의 말씀 | 광야에 내리는 비 소리
01 십자가의 그리스도가 아주 가까이
02 흔적

  박손혁 목사님과 부교역자 최해일 전도사님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통독을 한후에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신 목사님. 성경을 하나님 말씀임을 믿고 선포하시는 목사님이셨다. 어렷을적부터 예수쟁이로 놀림 받아온 저자였지만 구원을 체험하고 예배가 기다려졌다는 고백을 한다. 내가 예배를 기다린 적이 언제적이였던가. 결혼을 하고 주일 성수 하기조차 힘든 상황이다. 5개월된 신생아가 있어서 그렇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집에서 가까운 교회에 정착해야 하는데 잘 되질 않는다. 군대 시절 이야기도 나오는데 식사 메뉴판에 성경구절을 적었는데 미국 사병들이 식당에서 메뉴를 읽는 것이 새로운 기쁨이라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제2부 새 생명의 환경 | 말씀하시면 들어라
03 고신 개혁주의 입문
04 너희는 들어야만 한다
05 하나님의 이름

  저자의 신학생때의 이야기이다. 주일학교에서 교사를 한적도 없는 사람이 일반대학에 입학해서 사년동안 영문학을 공부했던 사람이 신학교 입학시험을 치렀고 합격했다. 후에 대학에서 전임으로 가르친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다"는 말은 "너희는 들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냥 듣는 것이 아닌 듣고 순종하라는 이야기 이다. 자아가 강한 사람은 듣고 순종하지 않는다. 나를 내려놔야 그분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순종할수 있다. 매번 생각해오고 나누었던 말씀인데 나에게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말씀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필리핀에서 전교생이 통독을 위해 강당에 모였다. 교수, 직원, 학생이 새벽 여섯시 부터 열한시까지 읽었다. 대학때에 10명정도의 사람이 한방에 모여 성경을 읽었던 적이 생각난다. 혼자 하기 힘든것도 여럿이 모여서 함께하다 보면 쉽게 가는경우가 있다. 기러기들이 V자로 떼지어 나는 것도 그럴것이다.


제3부 하나님의 체온 | 청춘은 아름다워라
06 아카시아 꽃이 피는 계절에
07 고기가 먹고 싶어요
08 땅에 기록한 하늘의 말씀
09 아름다운 열정, 용기
10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성찬식 후에 정성다해 준비한 남은 포도주를 버리지 않고 다 마신 이야기. 가난한 신학생과 함께 사느라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는 아내 이야기까지 꾸밈없이 이야기 한다. 물론 하나님께서 쇠고기로 채워주셨다. 아프리카에서 신학을 가르치시는 이야기도 나온다. 한국에서 11년, 필리핀에서는 10년 신학을 가르치시고 이제는 아프리카로 가신것이다. 대단하신것 같다. 말도 통하기 어려운데 그곳에서 신학을 가르치시다니. 학생들이 오후에도 남아 공부하기를 바라는 학교측의 의지와 달리 학생들이 일찍 집에가서 학교 교회에 지원을 받아 학생들에게 식사를 대접해 오후에도 남아 공부할수 있게되었다. 원인을 알면 해결하기 쉬운 부분도 원인을 잘 찾지 못하고 결과만을 보고 판단했기 때문에 해결하지 못했었다. 한국 교회의 지원 덕분에 학생들의 한끼가 해결되고 학교에서의 바램이 이루어질수 있었다. 선교 가시는 곳에는 교회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영적인 지원도 반드시 필요하다.


제4 필리핀 선교 | 아듀, 임포탄테!
11 하나님 생각으로 채우기
12 루손의 북쪽에서 민다나오 남쪽까지
13 파인애플을 훔치지 않았습니다.
14 임포탄테는 나의 오른팔
15 안지는 마리벨레스교회의 천사

  제목에서 처럼 필리핀 선교 이야기이다. 깡통에 들어있는 파인애플만 먹다가 실제 파인애플을 보고 껍질을 까지 못한 에피소드.

'임포탄테'라는 필리핀 현지 목사님을 만나 함께 사역한 이야기. 오른팔이라 불릴정도로 많은 일을 함께 하였다. 마리벨레스 교회도 개척하고 사역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곳에는 하나님이 붙여주신 사람들이 있다. 각자가 받은 은사가 다르기 때문에 합력하여 선을 이룰때 많은 일들을 할수 있는 것이다. 또 그곳에서 안지라는 봉사를 열심히 하는 여성을 만났다고 한다. 이처럼 선교사님이 사역하실때에는 돕는 손길들이 있었다.


제5부 아프리카 선교 | 희망에 순종하다
16 아프리카로 부르시는 하나님
17 코사인 선교를 시작하다
18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19 서랍 속에 나온 성령의 언어
20 비어 있는 땅 나미비아
21 기쁨이 흐르는 강물처럼

 다시 아프리카로 부르셔서 선교를 가게 된다. 아프리카에서 골로새서를 본문으로 마지막 강의를 하기까지의 여정이 소개된다. 사막 모레에서 차가 빠져 고생도 하셨다. 그만큼 인간의 힘으로만 해결할수 없는 곳도 다니시며 그곳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차를 모레에서 건져냈다.


제6부 창조적 소수를 위하여 | 성령의 언어, 기쁨
22 남위 34도 그리고 가든 루터
23 창조적 소수
24 감사하는 사람이 미래를 열 수 있다
25 사람은 가르치면서 배운다
26 알토란 같은 안식년
27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프리카에 유치원을 짓고 후원해 주시는 노부부. 안식년 이야기. 미국 다음으로 두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우리나라다.

작은 나라지만 하나님의 많은 일들을 하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나가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의 역할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제7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 사람들
로잔언약과 한국 교회의 아프리카 선교
에필로그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볼 때
 맨 마지막 7부는 여러 선교사가 참여하여 만든 논문의 한편을 싣었다.

 

 선교사님이 되기까지의 과정부터 선교지에서의 일상들을 적은 에세이. 중국, 방글라데시, 터키에 단기선교를 다녀왔었는데 그때 만나신 선교사님들도 다들 이런 과정을 겪으시면서 선교활동을 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각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고 민족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해야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야 선교가 가능하다고 본다. 하나님의 은혜를 가장 많이 체험하는 곳이 선교현장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것을 현장에서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가는 선교사는 되지 못하지만 나가신 선교사님을 돕는 보내는 선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 많은 지원이 나가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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