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된지가 꽤되서 사실 좀 오래전 이야기이다.
메이저리그 가기전 일본프로야구에서 활동했을때의 까지의 이야기.
시간이 꽤 지나긴했지만 읽어볼만하다.
은퇴후 메이저리그 다시 국내야구 까지 해서 2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전형적인 야구선수 자서전이야기인데 워낙 잘하는 선수라그런지 힘든부분을 이겨내는 과정이 없어서 큰 재미는없었다.
혹은 아시안게임의 실패를 크게 부각시키지않아 그런거일수도 있겠다.
아울러 자꾸 아시아 세이브신기록 이라고하는데 그냥 한국프로야구 신기록이지 그걸 아시아를 갖다붙이는건 좀 없어보인다는 생각이든다.
대만프로야구에서 아시아 세이브신기록이 나오면 한국인들은 인정해주나?? 한국리그보다 수준이 낮다고인정 안해줄것아닌가. 그런데 왜 한국야구는 수준이 높은 일본리그와 동일시취급하려하는건가. 부끄럽다.
그러니 쌩떼부리지말고 한국프로야구 세이브신기록이라고 하도록하자.
전체적으로 그럭저럭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