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만 몇 번 본 적 있는 분이라 영화평론가이자 작가로도 활동을 하시는 줄은 잘 몰랐었는데 솔직히 예전에는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지 개인적으로 별로 호감이 가는 방송인은 아니었다. 하지만 방송에 복귀하면서 투병했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고 뭔가 내려놓은 느낌이랄까 굉장히 달라진 모습을 보고 책에도 관심이 갔다. 페이백 도서 중에 꽤 만족스러웠던 책.
방송에서만 몇 번 본 적 있는 분이라 영화평론가이자 작가로도 활동을 하시는 줄은 잘 몰랐었는데 솔직히 예전에는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지 개인적으로 별로 호감이 가는 방송인은 아니었다. 하지만 방송에 복귀하면서 투병했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고 뭔가 내려놓은 느낌이랄까 굉장히 달라진 모습을 보고 책에도 관심이 갔다. 페이백 도서 중에 꽤 만족스러웠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