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 제품 중에서는 내가 먹으려거나 내가 가지려고 사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선물할 제품들을 많이 사는 편이다.
지난 번에 샀던 마드레느는 선물용.
자주 선물을 받곤 하는 언니의 남편, 즉 형부에게 드릴려고 샀다.
언니의 생일선물은 늘 책으로 하지만
카페를 하고 계시는 형부에게는 조금이라도 요기가 되는 것이 좋은데
냄새가 나지 않고 개별적으로 포장이 되어 있는 것이 좋다.
그런 조건에 딱 맞는 제품.
나중에 언니가 보내준 사진을 보니 포장도 꼼꼼하게 잘 되어 있어서
선물하기에 더 좋은 그런 마드레느다.
신라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