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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기본편

[도서]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기본편

강병욱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주식시장은 매분 매초 변해갑니다. 왜냐하면 세상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 우리 삶의 모든 것이 녹아있는 결정체인 주식시장이 세상과 함께 변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머리말 中-

 

 우리의 삶은 다양한 모습과 방식으로 가득하다. 그 다양한 방식들이 한데 섞이면 복잡하고 혼란스러울 법도 한데, 우린 ‘돈’이란 약속을 통해 이토록 복잡한 사회를 잘 유지해 나간다. 그렇지만 돈은 그 자체만으론 무언가 만들 수는 없다. 돈을 우리의 삶과 연결해 주는 건 비즈니스고, 그 비즈니스 세계의 정수는 주식시장이다.

 

하루에 수조, 수천억의 돈이 거래되는 주식시장을 보고 있으면 마치 거대한 물살 앞에 놓인 돛단배가 된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이해할 수 없을 것처럼 어렵고 복잡해 보인다. 그래서 주식의 세계에 뛰어들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경제지나 뉴스를 보다 보면, 패널들이 시장을 인격체처럼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마치 희로애락을 겪는 사람처럼. 이 책에도 같은 ‘인물’을 소개해주는 장면이 있다.

 

“일광 씨 : 누…. 누구신가요?”
“슈퍼개미 : 인사하세요, 이분은 미스터 마켓(Mr. Market)입니다.
-P357

 

주식시장은 사람들의 모습이다. 저자의 머리말처럼 우리 삶의 모든 것이 녹아서 아우성치는 장이다. 주식시장은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고 우리처럼 기대하고 실망하기도 한다. 마트의 야채 코너에서 무얼 살지 고민한 적이 있다면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당신은 이미 모든 것에서 가치를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p189

 

주식에 대한 책이지만, 단순한 주식 투자를 넘어서 경제지표와 경기싸이클, 환율과 물가 등의 기본적인 경제 소양에 대한 설명을 통해 경제를 보는 관점의 기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가치 투자나 배당, 장기 투자등의 정석적 방법부터 기술적 분석과 파생상품, ELW, ETF 등의 조금 더 심화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설명이 되어있어 저자가 주식의 세계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꼼꼼히 설명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읽는 내내 독자가 좋은 투자자가 되길 바라는 저자의 온건한 책임도 느껴지는 책이었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투자자입니다.’ -53p

 

※ 본 포스팅은 한빛비즈 리더스 클럽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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