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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크리스마스 소원은 뭐야?"

 

"아들이 우리 몰래 집을 나갔으면 좋겠어,

너가 술 먹고 꽐라되서 늦은 밤 아빠가 널 데릴러 갔으면 좋겠어,

좋아하는 여자한테 차였으면 좋겠어,

 

 

 

 

 

그리고

네가 잃어버린 청춘을 돌려받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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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여러 브랜드에서 광고를 했지만, 

그 중 독일에서 대박난 광고의 대화 일부분이다.

 

독일은 코로나 하드 락다운으로 한국보다 훨~씬 더 많은 제약이 있었고,

그로 인해 청소년들이 당연하게 누려야할 일상을 잃어버렸고,

그 나이때 한번쯤은 경험해야하는 것들을 못해서 '청춘을 잃어버린 세대'라고 불린다.

참고로, 독일은 16살부터 음주가 가능하다고 한다.

 

2021년을 보낸 우리나라 아이들이 부모님한테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가 "함께 놀러가자"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다. (2위는 사랑해, 3위는 잘했다).

코로나, 미세먼지, 백신패스, 마스크 착용 등 외부 요인으로 나갈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과 바빠서 늘 회사로,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있어야하는 부모의 마음도 알기에 가슴 한켠이 아린다. 

 

PENNY 크리스마스 광고

영어/독일어 자막만 가능하지만 꼭 한번 보는 걸 추천드린다. 

 


 

I wish for you to get your youth back.

 

 

 

 

 


https://www.youtube.com/watch?v=MdfNqlkq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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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부자의우주

    함께 놀러가자
    그렇네요 그렇네요……

    2022.01.07 21:43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꿀벌

      찡하죠 ㅜ ㅜ

      2022.01.07 23:06
  • 광고 보고난 마음이 뭔가 먹먹...하네 ㅎㅎ 코로나 때문에 무언가를 잃은게 비단 청소년 뿐만은 아니겠지만, 그때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분명 있다는 점에 공감하기 때문인가봐. 그런데 Penny 가 체인 마트라는 사실에 갑자기 거리감도 확 느껴짐 ㅋㅋ

    2022.01.12 03:56 댓글쓰기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