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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도서]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미야자키 마사카츠 저/정세환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다양한 술의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처음 읽는 술의 시계사>는 쾌락을 추구했던 인간의 역사에서 빼놀수 없는 술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다양한 환경에서도 각종 술을 만들어 마셨던 인간들의 노력(발효주, 증류주)에 다양한 술을 발전사를 훑어볼 수 있고 인간의 욕망의 발전도 훝어볼 수 있다. 다른 욕구들과 달리 술은 또한 다양한 목적에 의해서도 사용되었던 물질이기에 더더욱 호기심을 채워주기에 충분한 소재이다. 

 

최초의 술은 아무래도 인간의 호기심이 찾아낸것이 아닐까 싶다. 또한 먹는것은 생존에 달린 문제다보니 아무래도 더더욱 눈이 벌게서 찾아다니다 각 기호식품들의 발견했던 상황들과 같이, 우연히 발견하지 않았을까 싶다. 우연히 발견한 '술'(?)이라는 물질은 인간이 탐닉해 가기 충분한 것 이었을 것이다. 충분히 자극적이고 쾌락적이며 충분히 망각적이기도 하니까. 술은 성경에도 나오고, 세계 기원설화에서도 무수히 찾아볼 수 있다. 

 

우리가 현재 마시고 있는 술들은 신기하게도 각국의 고유한 것들도 많지만 각국의 술이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데에도 놀랐다. 물론 인간의 역사와 문화에 서로 교류와 혹은 식민지 생활 등 다양한 환경에 의해서 일 수도 있지만 , 아마도 똑같은 인간이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인간은 피부색이나 지리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다 비슷하다지않나. 그래서 인류이다. 특히나 이슬람의 연금술을 위해 발명된 증류기와 그 지식을 술 증류기로 변형시켜낸건 저자의 말마따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순종하는 이슬람인데,,, 응용력도 응용력이지만 굳이 그것을 술 만드는데 접목한 것을 보면 인간은 욕망을 포기할 줄 모르는 탐욕의 (심약한)존재이다. 지금까지 쭈-욱. 

 

하지만 한편에선 인간의 생존을 위해 음용하였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겠다. 식용할 수 없는 물대신 맥주나 와인을 마셨던 유렵의 문화를 부정할 순 없겠다. 그럼에도 술은 늘 경계의 대상이었고, 술로 인해 인류는 다양한 변화를 갖기도 했다는 것을 잊을 수도 없다. 특히나 와인은 대항해시대(고무고무~~)엔 더더욱 필수적인 존재였다. 고주망태가 되더라도 생명은 소중한 것이니까.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는 술이라는 매개를 통하여 인간의, 인류의 문명을,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거창한 학문적인 지식이 아니더라도 시간을 잊는 재미있는 수다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겠다.  또한 술을 통하여 알게모르게 (말할 수 없는) 깊은 연대감을 갖을 지도 모르겠다. 호기심과 잡식에 대한 열망이 있는 모든 이에게 권해본다. 읽고 즐기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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