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The Beast and The Bethany #2 : Revenge of the Beast

[외서] The Beast and The Bethany #2 : Revenge of the Beast

Jack Meggitt-Phillips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베서니와 괴물, 괴물과 베서니 시리즈의 두 번째권, 첫 번째 책을 신드롬을 일으킬만큼의 인기에 힘입어 나온 두번째 권으로 <The Beast and The Bethany #2 : Revenge of the Beast 괴물과 베서니 #2: 괴물의 복수>편이다. 이 번책은 제목처럼 복수를 바라는 괴물과 치르는 베서니의 모험이 그려져 잇는 판타지 소설이다. 1권에서 괴물과의 싸움에서 우여곡절 끝에 괴물이 베서니의 앵무새 클로뎃에게 삼켜져버려, 괴물을 퇴치한 베서니는 착하게 살려고 하는 열한살 소녀의 삶에 충실하려하는데,,,괴물은 돌아오게되고 1권에서 자신의 토해낸 물건들로 살아가던 에벤에셀과 자신을 사라지게 했던 베서니에게 복수를 꿈꾼다. 

 

원채 말썽장이였던 베서니의 변심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데, 아마도 뿌린대로 거두게 되는 자업자득이요, 인과응보 탓일게다. 하지만 베서니는 괴물을 퇴치한 후 정말 착하게 살려 고군분투 중이다. 괴물덕에 평생을  펑펑거리고 살다가, 괴물이 사라지고 난 후 괴물없이 홀로서기를 바라는 에벤에셀 역시 노력중이다. 에벤에셀은 스무 살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512 살이나 되었다. 클로뎃은 괴물에게 희생당한 패트맄의 사촌 앵무새로 클로뎃은 괴물을 삼켜 세상에서 사라지게 한 후 이상행동을 보인다. 이들 캐릭터들과 괴물이 꿈꾸는 복수 극을 치르게 된다. 어린이의 흥미를 돋굴만한 요소들이 널려 있다. 다들 재미있다고들 하는데, 취향과 선호성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이야기의 배경은 오래전 말과 마차를 타고 다니던 머나먼 판타지 과거롤 돌아간다. 괴물의 복수에 대한 열망을 잘보여 준 섬세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현재 25개국에 판권이 팔린상태라한다. 그리고 해리포터 제작사와 계약되 곧 영화화할 계획이라하는 판타지 최고의 기대작이라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로알드 달 이나 그림형제에 비견할만한 대작이 될 것이라 하며, 전세계 어린이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한다. 이야기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모든 요소들이 들어있어 어린이들의 오랫동안 찾아 읽을 만한 작품이 될것 같다. 번역본이 국내에 소개되어져 있는데, 국내 많은 어린이들도 찾아 읽을 듯 하다. 

 

원서는 영어로 쓰여져 있고, 4-8학년인 9-13세 어린이게 권해지고 있으며, 총 288페이지에 렉사일지수 850L을 가르키지만 경우에따라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어휘에서 다소 수고가 필요하다. 미리미리 어휘에 대해 준비가 필요하다. 문장은 그리 어려지 않다. 저자 Jack Meggitt-Phillips(잭 매기트-필립스)는 동화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며 극작가라한다. '엄청난 재낭'을 가졌다고 말하며, 그 재능과 맞먹는 열정도 있다고 하니, 책읽는 즐거움과 상상력을 넓혀줄 계속되는 시리즈를 기대해볼 만 하겠다. 재미있는 책을 읽고 바라는 영어 실력도 늘어나길 기대해본다.

 

 

 

 

 

 

#자유자리뷰, #TheBeastandTheBethany2, #RevengeoftheBeast, #JackMeggitt-Phillips, #HarperCollinsPublishers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