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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다카시마

[도서] 소설 다카시마

진현석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소설 다카시마]를 이 소설을 계기로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군함도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많겠지만 상대적으로 다카시마는 언론이나 책등을 통해서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이 소설은 총 10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조선인의 강제 노역을 주제로 한 서사적인 소설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소설을 읽는 동안 언젠가는 형 수영을 만나겠지 하고 생각하며 읽었지만, 끝내 만나지 못한다. 자신이 계획했던 형을 만나는 것과는 다르게 기영의 인생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형 수영을 만나는 대신 쿠보스케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숨어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쿠보스케 가게에서 벌어진 일로 인해서 기영의 인생의 방향이 처음 전남 장성을 나섰대와 비교해서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소설 다카시마는 일제 강점기 때 조선인의 처참한 삶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소설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 의미였는지 출판 일자로 8월 15일 다.

 

 

처음 이 소설을 읽기 시작한 초반부는 다카시마 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의 소설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했지만, 소설을 읽는 내내 주인공 기영이 생각했던 인생, 사랑, 가족관계 모두 송두리째 어긋나 버린다.

 

 

영화 군함도를 보진 않았지만, 군함도 비해서 상대적으로 큰 섬이지만 다카시마는 조금은 우리의 시선에서 비켜난 섬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이 든다.

 

 

군함도에 비해서 다카시마는 좀 덜 밀집되어 있지만 그곳에서의 탄광 일은 덜 힘들지 않았을 것이다.

 

소설 다카시마에서 어떤 면에 초점을 두고 읽어야 할지 소설을 읽는 내내 고민을 해보았다. 특히 등장인물에 대해서 말이다. 주인공 기영을 포함한 많은 인물이 나온다. 각 인물들과 기영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인물도 있지만, 그 당시 강제 징용된 조선인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내기 위해 많은 인물을 설정해놓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각 인물들과의 관계가 아니라 그때의 처참했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주었다.

 

 

이 소설의 아쉬운 점은 기영과 히로시와 관계된 인물의 설정이 조금은 어색하게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특히 케이코와 유유코 와 기영의 인물 관계가 소설을 읽는 내내 매끄럽지 못해서 아쉬웠다.

 

광복절을 맞이해서 소설 다카시마를 읽어서 역사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서 이 소설을 읽어서 좋았다.

 

 

#다카시마 #진현석 #반석북스

*출판사 지원하에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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