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복잡하고 너무 기록을 많이해야 하는 가계부는 작심삼일이거든요. 기대안하고 솔직히 사서 일단 써보자 했는데 너무 좋아요. 간단한듯 정확하게 기록하게 되고 무엇보다 계속 기록중이예요. 올해 다부지게 가계운영해보겠어요. 요즘 주식 투자를 공부중이라서 가계의 흐름을 정확하게 알고 싶고 내가 지출이 많은 곳이 어디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는데 딱 입니다. 무엇보다 무지출 스티커가 ㅎㅎㅎ 막 붙이고 싶은 욕망으로 쓸데 없던 먹지출을 막아 주네요. 가계도 다이어트 하고 저두 다이어트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