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언어와 문화를 한 권에 쏙!
예배 시간에 등장하는 히브리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때가 있어요.
성경공부를 하면서 성지순례를 가고 싶어져서 히브리어를 배워두면 좋을 것 같아요.
히브리어 알파벳이 아직 눈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언제든지 펼쳐볼 수 있는 히브리어 책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하네요.
편집이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학습내용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팁"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말 중 하나가 "좋은 아침이에요!"일텐데요...
히브리어로 "좋은"은 "토브"예요.
"매우 좋은"은 "토브 메오드"로 "매우"라는 부사가 형용사 뒤(왼쪽)에 위치를 해요.
히브리어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것이 아직 어색하지만...
그래도 계속 책을 보니까 익숙해져가는 것 같아요...^^
설교 시간에 등장하는 히브리어도 좀 더 친숙하게 느껴질 것 같네요.
히브리어에서는 형용사도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이 되요.
앞에서 배운 것을 연습문제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오늘의 학습 정리"에 그 과에서 배운 내용이 정리 되어있어요.
쓰는 것은 아직 어려워서... 문장을 보고 해석을 할 수 있게 되려고 계속 반복해서 공부중이예요~!!
이스라엘인 언어인 히브리어를 배우면서 이스라엘 문화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가 되어있어요.
이스라엘 여행 추천 기념품으로 올리브유와 사해 소금을 소개하고 있어요.
사해 소금은 성지순례를 다녀오면서 많이 사오셔서 선물을 종종 받곤했었어요.
저도 이스라엘에서 산 소금을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히브리어는 평소에 사용하는 언어는 아니지만...
설교 시간에 종종 보게 되는 언어라서 그런지 친근한 느낌이 드네요.
성적을 받아야 하는 언어공부가 아니라... 더 즐겁게 배워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안쪽에 qr코드가 있어서 저자이신 임채의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봤는데~
차분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강의를 통해 히브리어를 배우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언어배우기... 히브리어는 어떠세요?
기초 히브리어 배우기를 시작하시는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