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알수없는 벽이 존재하고 주인공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결국 그 원인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책이다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만드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혹시 이런점이 아니면 저런 모습은 나도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아스퍼거증후군인가 그렇다면 내 주위 모두가 조금씩은 이런모습이 있는것 같은데 이 모두가 아스퍼거 인가 요즘 들어 사회의 여러모습들이 점점 소외된 사람들을 조명하는데 아마 이것때문일수도 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