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함께 한 공감, 진심이 담긴 이야기들
이번에 작가의 인터뷰를 보면 스무살에 뮤지컬을 시작했다가 적응하지 못하고 틈틈히 글을 쓰면서 인스타툰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뮤지컬에 대한 꿈이 있었을텐데 나중에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책을 내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참 좋아보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나에게 소중한 것은... 등등의 질문은 우리 삶에서 끊이지 않는 것인데,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이런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