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출처] m.blog.yes24.com/document/14697491

독립북클러버 23기 [혼자서도 별인 너에게] 첫 번째 비대면 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예스24에서 진행 중인 독립 북클러버 23기 [혼자서도 별인 너에게] 첫 번째 비대면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23기 북클러버 회원은 저번 기수 20기 북클러버 회원과 함께 하게 되었고 이번에 새롭게 참여하게 되신 엄마는독서중님, 그리고 오픈 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동찬님도 함께 하셔서 모임장 캡님, 부자의우주님, 채린님, 사랑님, 엄마는독서중님, 동찬님, 저 이렇게 7명 멤버들이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멤버 대부분이 예스블로그 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기존 기수때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어서 처음 23기 모임을 시작했는데도 서로 친근하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번 20기 모임을 하면서 이번 23기도 같이 책 읽고 모임하면 좋겠다 간절히 바라셨는데 그런 진실한 마음이 통했는지 이번에도 23기 북클러버에 선정되어 3개월 동안 모임 황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바쁘신 와중에도 불참하시는 분 아무도 없이 모두다 비대면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이기에 모두 마스크를 쓰고 비대면 모임에 임했습니다. 23기 처음 모임이고 새로운 회원님들도 있어서 각자 자기 소개를 간단히 하고 20기 마지막 책이었던 [데일 카네기 인간 관계론] 책에 대해 읽은 소감, 느낌 등 많은 이야기들을 각자 돌아가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각 회원님들이 말씀하신 사항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부자의우주님: 책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내가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하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진짜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 쉽지 않음을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과정 속에서 많이 느낍니다. 인간관계는 쉬운 듯 하면서도 항상 어려운 것 같습니다. 새로운 직장,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일 등 모든 것이 새로와지게 되면 적응하고 사람들을 대하는 데 서투르고 힘듭니다. 사람들을 만나게 대화하게 되면 먼저 벽을 세우고 경계심을 가지게 되는데,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엄마는독서님: '진심으로 대하라' 라는 메시지가 상당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진심을 다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해야 함을 느끼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보고자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캡님: 가장 인상깊었던 단어가 'SINCERELY' 였습니다. 즉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하라는 메시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칭찬과 아첨을 구분하는 기준이 진심으로 대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제 사람들을 만날 때 진심을 다해 대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사랑님: 책 속에서 낚시 일화를 얘로 들면서 상대방 입장에서 서서 생각하라는 메시지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책에서 저자가 말한 것처럼 내가 아닌 물고기가 좋아하는 먹이를 준비하듯이, 사람 관계에서도 이렇게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를 반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달밤텔러님: '상대방의 말을 들어줘라' 라는 메시지가 상당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우리는 흔히 상대방과 이야기할 때 자신의 이야기, 자신의 생각만 중요시해서 다른 사람 말을 제대로 안 듣는 경향이 많습니다. 상대방 말을 듣다가도 중간에 끼어들어서 말하기도 합니다. 상대방 말을 있는 그대로, 중간에 끼여들지 않고 들어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어려운 일도 아닌데, 실제 일상 생활 속에서,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그것이 쉽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앞으로 '충조평판'하지 않고 상대방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경청의 미학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각자 저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소감과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서로 그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23기 북클러버 모임에서는 3권의 책을 정했습니다. 

1. 방구석 미술관2-한국

 

방구석 미술관 2 : 한국 (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조원재 저
블랙피쉬 | 2020년 11월

 

2. 퇴근길 글쓰기 수업 

퇴근길 글쓰기 수업

배학수 저
메이트북스 | 2019년 02월

 

3.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저/이선종 편역
미래타임즈 | 2018년 12월

 

이번에도 미술 관련 책 2권과 자기계발서 중 글쓰기 관련 책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번 23기 모임책들이 너무나 좋은 책들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다음 번 책은 [방구석 미술관2]로 정하고 한 달 뒤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좀 진정이 된다면 저희 모임은 비대면이 아닌 오프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번 20기에 이미 은평한옥마을 산책을 진행했고, 참가하신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23기수에는 공주 박물관을 시작으로 하는 공주 부여 투어와  윤동주 문학관 투어 및 가을 과천 서울대공원 현대 미술관 투어 등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만나서 문학 산책도 하면서 친분을 쌓고 살아가는 이야기, 책 이야기 등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것도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기에 저희 모임은 온, 오프라인 두 모임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저희 모임 회원님들의 불타는 독서 열정은 코로나도 막지 못할 것입니다~^^

서로 한 달만에 만나서 일상 이야기도 나누고, 글쓰기에 관련된 생각 등도 나누면서 40분으로 제한된 줌시간을 오버해서 밤이 깊어가도록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다시 우리는 각자의 일상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모임 회원들 간의 따뜻한 마음과 독서에 대한 열정을 느꼈던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모임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