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위해 방문한 곳이 아닌, 직접 다닌 추천 명소를 담은 책"생애 첫 여행친구, 프렌즈(Friends)"표지에 담긴 부제목이 눈에 들어옵니다. 해외로 다니던 "프렌즈"시리즈가 이제 코로나19에 막혀서 국내로 눈을 돌렸습니다. "생애 첫 여행친구"라는 말처럼 프렌즈 시리즈는 여행의 정석책이라 할 만큼 노란 표지에 비닐 커버를 바탕으로 많은 여행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여행지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시작으로 지도, 여행코스, 맛집, 교통수단, 주요관광지 등 빠진 것이 없이 담겨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프렌즈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