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체라는것이 본래 타고난것이 아닌가 싶다.
영어글씨체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한글 글씨체가 이쁘니 않으니, 그것이 영자를 쓴다고 하더라도 크게 이쁘지는 않다.
이 책을 보고 감탄하는것이 어떻게 이런 예쁜 손글씨가 나오느냐 하는것이고, 심지어 딱딱하기 그지 없는 한자어들도 아주 아름다운 글씨체로 연습시켜 주고 있다.
솔직히 이 책으로 연습을 해도 난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이지만, 좀 어린 학생들이나 수용성이 좋은 사람들은 예쁜 손글씨로 발전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