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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선언 +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도서] 공산당선언 +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 공저/이진우,김현 공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공산당 선언》

우리의 역사는 다양한 형태지만 결국은 계급 투쟁의 역사.
지배와 피지배, 착취와 피작취 계급 사이의 투쟁인 것이다.

(마르크스는 이성과 현실의 통일성을 견지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헤겔의 제자이지만, 사회적 실천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헤겔을 넘어서는 혁명적 사상가이다.)

이런 관점을 이념화한 혁명적 사상가 '마르크스'는
비록 혁명 운동에서는 실패했을지 모르지만, 자본주의의 병폐에서 그의 이념을 볼 수 있는 관계로 오늘날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공감을 얻고 있다.

그의 혁명적 삶은 <공산당 선언>을 출간했던 1848년 전과 후로 명확하게 구분된다.
1848년 이전에는 인간 해방에 관한 확신으로 혁명을 이론적,실천적으로 추구했다면, 1848년의 혁명이 실패로 끝난 다음에는 현대 시민 사회의 운동 법칙을 과학적으로 철저하게 해부함으로써 혁명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탐구한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마르크스는 현실에 이데올로기적 이념을 단순히 대립시키는 교조적 태도를 경계하고, 현실을 개혁할 수 있는 원리를 현실 자체에서 끄집어내려는 과학적 태도를 견지한다.

그런 그를 엥겔스는 이렇게 말했다.
"마르크스는 인간 역사의 진행과 발전을 규정하는 근본 법칙의 발견자입니다······그는 스스로를 그렇게 불렀던 것처럼 정말 혁명가였습니다. 현대의 자본주의적 생산 체제의 사슬에서 임금 노동자를 해방시키기 위한 투쟁은 그의 진정한 소명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활동적인 투사는 결코 없었습니다."

그리고 <공산당 선언>은 노동자 운동의 이데올로기적 강령이기에 앞서 인간 해방에 관한 철저한 철학적 성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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