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은 더 오래 기다려야 되기도 하고 영어실력도 키울겸 주문했는데 다른 리뷰들처럼 문장이 쉬운 편이라 스트레스 없이 읽을 수 있어요 아마 보통의 중고등학생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몰입력이 있어서 아껴보려고 해도 술술 넘어가서 아쉽네요..어렵고 힘든 시대의 힘든이야기임에도 신파느낌없이 담담하게 와닿아서 더 좋은 책입니다! 작가분이 많은 사람들에 읽히려고 노력하신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