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작가의 영애인 아리아는 부모님이 돌아가셨지만, 뛰어난 사업수단으로 부유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죠.
그러나 그 돈을 욕심내는 주위 사람들로 인 바이레느 공작에게 자신의 호위를 부탁하죠.
그런 이유로 두 사람은 가까워지게되게, 서로를 사랑하게 됩니다.
솔직하고 직설적인 아리아의 성격도 좋았고, 듬직하고 때로는 순수한 모습을 보이는 바이레느도 멋졌어요.
개인적으로 씬 보다는 서로의 감정선이 더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