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우연의 질병, 필연의 죽음

[도서] 우연의 질병, 필연의 죽음

미야노 마키코,이소노 마호 저/김영현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가장 두려우면서도 피할수 없는 문제, 죽음.. 이 명제에 대한 접근이라고는 하지만 두 사람의 편지내용으로 철학적이지 않은, 덜 무거운 접근이라고 할까? 그러나 결국 어려울 수 밖에 없고 무거울 수 밖에 없다. 먼 훗날 나도 그런 상황에 불가피하게 처할 수 밖에 없을텐데.. 담담하게 맞이 할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다.아니, 5년이나 10년 단위로 다시 한번씩 읽어봐야 할 것 같다. 그때마다 내용을 곱씹어 보면 그 느낌이 다 다르지 않을까?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