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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를 생각만큼 논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다!

우리는 왜 틀렸는데도 맞았다고 우기는 걸까? 왜 빠른 판단을 원할까? 왜 작은 벌레에 겁을 먹을까? 왜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두려워할까?

왜 매번 가까 뉴스에 속는 걸까?

그 주범은 바로 '뇌'라고 말하며 궁금증이 생기게 하는 책 오늘도 뇌는 거짓말을 한다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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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뇌는 거짓말을 한다 』는 착각에 빠진 뇌를 깨우는 메타인지 수업이라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1부: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2부: 나의 뇌와 타인의 뇌, 그리고 세상

이렇게 그게 두 부분으로 이야기를 한다. 1부에서는 우리가 정말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뇌는 우리에게 어떻게 이야기하는가, 왜 그토록 자주 어림짐작에 빠지는지에 대해 말해준다. 2부에서는 스트레스, 확신이라는 환상, 인지 부조화, 통제, 지식의 환상, 배경, 정신적 유연성을 위한 기술을 이야기하며 마직막에는 공통된 현실의 기반을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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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가 세상의 모호함과 마주했을 때에 관해 그림에 보이는 실험들로 설명해 준다. 그림 속 그림자가 앞모습인지, 뒷모습인지 모호함이 생긴다. 그런데 아래에 그림을 추가해 줄 경우 쌍안점 그림을 보면서 모호함이 감소된다고 한다.

뇌가 외부 세계로부터 다시 받은 자극을 걸러내고 다루고 해석할 깨, 비록 그 행동들을 인식하지 못하지만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추측하면서 통합적인 세계관을 세운다.(p.23)

그 외에도 마술 트릭, 빈 공간 채우기 등의 이야기로 상황들을 이해할 수 있다. 책에서는 이제 할 일은 뇌가 우리를 속이기 위해 행동하는 방식에 관해 알 필요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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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우리에게 어떻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는가?

그중 과거를 재구성한 사건은 조금 섬찟했다. 2017년 44세 물리치료사 마리 카트린 파네캄은 자신의 환자들에게 유년기에 근친상간, 폭력을 당했다는 잘못된 기억을 심어 막대한 금약의 돈을 뜯어냈다는 이유로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소비에트 당국이 포로들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도 사용됐다고 하는데 기억에 을 극도로 조심해서 다루어야 함을 생각해 본다.

우리는 우리가 한 선택을 기억하지 않는다. 다만 그 선택을 정당화할 뿐이다.(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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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그토록 자주 어림짐작에 빠지는가? 직관적 사고가 우리를 오류에 빠뜨리는 경우가 있다. 고정관념에 의해 부정확하고 틀릴 가능성이 있는 판단을 하는 일이 많다. 그렇다면 직관의 미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 오늘도 뇌는 거짓말을 한다 』는 '느리게 생각하기'를 하면서 조금은 더 정확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인간의 뇌는 이분법적이기보다는 오히려 입체적으로 기능한다. 뇌는 온 오프 기능을 가진 사위치보다 점차적으로 줄일 수 있는 라디오 볼륨에 더 가까울 것이다.(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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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심리적, 사회적 스트레스 때문에 자신을 아프게 하는 사치를 부릴 만큼 잘 살고 있다.(p.73)

스트레스는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돕는 뇌의 긍정적 메커니즘이었는데 어떻게, 왜 인간의 약점으로 변했을까?

어느 정도 정도 진화가 이루어지가 정착하게 되었고 신체적이거나 포식자로부터의 위험은 줄어들고 심리적 차원의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게 도니다.

진화의 과정에 따라 이 생활양식의 변화는 비교적 빠르게 일어났다 반면 스트레스는 인간에게 노출된 위험에서 정신적 위험으로 바뀌어감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인간은 더 이상 적합하지 않은 수단을 사용하기 시작했다.(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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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트레스와 불안, 같은 싸움일까?

당신이 어떤 상황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거나 혹은 누군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마음속으로 품는다면, 당신이 '긴장' 상태에 있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보는 것이 좋다.(p.89)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이것에서 변화를 가질 수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때까지 우리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더 잘 이해하고, 예측하고, 가능하면 피하도록 훈련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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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알고 있니? 이 땅 위에는 끔찍한 사실이 존재하는데, 그건 바로 모든 사람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다는 거야.

-장 르누아르, <게임의 법칙>-

어떤 일이 생기면 탐정이나 변호사처럼 생각하지는 않는가?

우리는 중요한 문제를 다룰 때 선험적 사고에 의한 동기화된 추론을 받아들여 마치 자신의 의뢰인이 결백하다고 온 힘을 다해 변호하는 행동을 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가까 뉴스, 인지 부조화, 이 부조화를 긍정적 메커니즘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말한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실수를 받아들이면서 우리를 우리 인생의 '당사자'라고 간주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행동하는 존재인가? 우리가 통제력의 상실에 직면할 수는 없는 것인가?(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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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뇌는 거짓말을 한다 』에서는 학습된 무기력에 관해서도 나온다. 마틴 셀그리먼이 했던 정기 충격 실험. 개를 이용해 지속적인 충격을 줄 경우 무기력해짐을 확인했다. 동료 도널드 히로토는 이것을 인간에게 전기 대신 폭발음을 이용하여 실험해 본다. 소리를 멈출 수 있는 참가자와 그렇게 못한 참가자, 역시나 자신의 행동이 소리에 영향을 줄 수 없었던 이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우리가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심지어 무기력에 빠지게 되는 것은 함정이다. 우리가 전능하며 모든 일은 우리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믿는 것 또한 함정이다. 그러므로 그 자체로 좋거나 나쁜 통제 소재는 없다.(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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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는 지식에 관한 환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더닝 크루거 효과에 대한 것이다. 이 우매함의 봉우리는 '설명 깊이의 착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실제로 이해하는 것보다 세상을 더 잘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절망의 계곡을 지나 다시 상승할 수 있을까?

우리가 새로운 지식을 발견할 때마다,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마추칠 때마다 우리가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우매함의 봉우리에 멈춰 서지 않는 일이다. 오히려 지식의 계곡에 뛰어드는 일을 받아들여야 한다. (p.149)

IMG_9948.JPG배경의 중요성은 기본값에 의한 선택, 사회적 배경의 영향, 사회적 동조, 그룹 효과와 무행동, 넛지, 연대 사슬에 관해 말해준다. 공항 소변기에 파리 그림을 그려서 청소 비용을 줄인 이야기, 제대로 답을 선택하였지만 동조로 인하여 다른 답을 선택하는 실험같이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경우들에 대해 말하면서 이해를 돕는다. 뇌에 관한 이야기라 걱정이 많았는데 『 오늘도 뇌는 거짓말을 한다 』에서는 실험적인 부분들로 설명을 해줘서 이해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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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유혹하는 덫을 피하는 방법이나 '편향에서 벗어나는' 단순하고 즉각적인 해결책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발생하는 매커니즘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편향의 부정적인 영향을 물리치는 노력은 할 수 있다고 한다.

자동 사고 넘어서기, 지식의 정도를 재기, 가까 뉴스에 대항하여 도구 사용하기 같은 방법이다.

현재 우리는 넘치는 정보 속에서 살고 있다. 수많은 뉴스 중 가짜 뉴스를 찾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항상 수직적으로 읽기보다 수평적으로 읽을 필요가 있다. 즉, 한 페이지에 수동적으로 머무는 게 아니라 다른 창들도 열어보는 것이 좋다.(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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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네트워크에 의해 자신만의 세계서 점점 더 갇힐수록, 우리는 우리에게 거슬리는 목소리는 더 거부하게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양극화되지 않기 위한 가장 좋은 도구는 '의심'이다. 그것도 다른 사람을 향한 비난에 대한 것이 아니라 건설적인 의심이라고 한다.

그러나 의심은 신중하게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할 양날의 검이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의심보다는 함축적이고 신중한 의심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p.217)

우리의 확신에서 한 발짝 물러나 사람과 상황을 이원론적으로 바라보지 않음으로써 우리에게 관계를 재창조하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말하며

유연한 멘탈을 갖기 위해 해야 하는 메타인지 수업을 하는 책 『 오늘도 뇌는 거짓말을 한다 』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오늘도 뇌는 거짓말을 한다

알베르 무케베르 저/정수민 역
한빛비즈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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