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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치킨 한 조각을 먹고 망했다는 생각에 남은 치킨마저 먹어치워 본 적 있는가?

어느 목표를 세우고 아차 싶은 순간이 생길 경우 와르르 무너지는 경우가 있었다면 새로운 습관법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나 같은 경우도 100프로 중 1프로가 모자라면 지레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았기에 탄력적 습관이라는 단어에 눈길이 갔다.

이번에 한빛비즈에서 『탄력적 습관』이 나왔다. 2020년이 끝나가고 2021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매일 작심삼일로 끝나는 습관법이 아닌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매일 자신에게 실망해왔던 사람들을 위한 습관 형성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들고 나온스 스티븐 기즈  의 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본다.

『탄력적 습관』은 '유연한 습관은 결코 꺾이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실행하는 습관법이다.

자신이 바라던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하다. 내가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고 날벼락 같은 일들이 덮쳐서 고통스러운 경우도 있지 않은가? 하지만 이렇게 변화무쌍한 삶에서 가장 나를 든든하게 지지해 주는 것이 있다. 바로 '습관'

꾸준히 들인 습관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내 편'이 되어 주며 삶의 주도권을 쥐고 살아갈 수 있게 돕는다.

저자는 자신의 작은 습관에 대한 생각이 담긴 새로운 전략이 내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도 도움이 될지 궁금했다. 그리고 멀쩡한 삶을 망가뜨리는 45일을 보낸다. 그리고 새로운 습관법으로 다시 힘껏 오른다. 그는 습관에 탄력성을 부여했다. 우리도 하늘을 날 수 있다고 한다. 무동력 비행기인 행글라이더가 상승기류를 타고 날아가 듯, 나에게 맞는 생애 최고의 상승기류를 찾아보자.

『탄력적 습관』은 5장으로 되어 있다.

① 당신의 습관에 엄격함 대신 자유를 부여하라

②탄력성과 유연성

③동기 부여: 선택의 자유로 돌파구 만들기

④전략 설계: 승리할 수밖에 없는 전략 설계하기

⑤실천: 탄력적 습관 완전정복

▷부록- 탄력적 습관 실천 키트 사용설명서

습관법을 다룬 『탄력적 습관』은 각 장마다 상황에 대한 웹툰과 마음을 쿵 할만한 좋은 글이 담겨있다. 이 부분만으로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자유는 값을 따질 수 없고, 언제나 더 나은 길이다. 절대로 눈앞의 이익을 얻으려고 자유를 희생하지 마라.

강한 노력이면, 승리할 수 있다. 강한 전략이면, 승리할 수밖에 없다.

승리는 노력하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에 전략이 더해지면 승리할 수밖에 없다는 이 한 마디는 그것이 어떤 것인지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젠 전략적 인간이 되어볼까.

자유와 유연함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자유는 톱과 같아서 멋진 캐비닛을 만들 수도 있지만 자칫 손가락을 자를 수도 있다고 한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다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좋은 작품을 만들지 손가락을 잃을지 그것은 나의 전략과 기술을 사용할 체계적인 방법, 그것이 필요하다.

위 그림의 전통적 습관과 탄력적 습관의 그림이 보이는가? 현재까지 많은 이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진 전통적 방법으로 노력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는 그것을 전환시킨다. 그것을 나눔으로써 실패하지 않는 나를 만들고 더욱 높아진 만족감으로 탄력성을 가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탄력적 습관』에서는 동기부여의 '스위트스폿' : 달성 가능성, 위신, 위대함에 관해 이야기한다.

"먼저 확실히 승리하는 계획을 세운 다음 전쟁터로 나가라. 책략으로 시작하지 말고 힘에만 의존하면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 -손자- (p.61)

이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하며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1. 지금 당장 '주먹으로 벽을 치는 것'과 '천장을 걷는 것'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2. '주먹으로 벽을 치는 것'과 '방울뱀한테 입을 맞추는 것'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무엇을 택하겠는가?

이 질문은 가치 있는 목표인가? 달성 가능한가?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이다. 어떤 것을 선택하였는가?

일반적으로 우리는 행동에 따르는 고통 그리고 보상에 의해 결정이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그래서 두 가지 다 주먹을 사용하는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목표 설정을 하면서 그것이 나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가? 그것은 긍정적인 느낌과 부정적인 느낌으로 나뉠 수 있는게 그것에 따른 느낌을 찾아보자.

▷부정적:스스로에게 충분한 자유를 주지 않는다 / 오로지 결과만 바라고 그 일을 한다 /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다

▷긍정적: 자기에게 자율권을 충분히 주고 있고, 그래서 도전이 흥미진진하다 / 과정을 결과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

자기 자신을 현재와 미래의 승리로 이끌고 있다.

꼭 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느낌과 정말 원해서 하는 느낌의 차이 정도일까. 그렇다면 정말 확연히 느낀 적은 누구나 있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지금은 자기계발에 자유가 더 강하게 작용하여 실천하는 것들이 있다. 『탄력적 습관』과 함께 유연함과 탄력성이 더해지고 싶어진다.

이젠 전략과 시스템 설계를 위한 단계다.

삶은 다양한 측면에서 전쟁이다. 우리는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자기 자신과 싸운다. 우리 앞을 가로막는 상황에 맞서 싸운다.(p.184) 이렇게 살아가기에 우리에겐 손자병법 같은 최고의 전략서에서 배울 것이 많다. 손자의 생각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바로 '판단을 내릴 자유 / 유연성' 아마 그가 습관 전략을 짰다면 탄력적 습관이 되었을 거라 말한다.

<< 탄력적 습관의 네 가지 특징 >>

1. 매일 실행해야 한다.

2. 승리를 얻을 수 있는 단계가 수평적·수직적으로 제한되어야 한다.

3. 추적 관리가 필요하다.

4. 한 번에 세 가지를 넘지 않는다.

그렇다면 선택지의 개수는 얼마가 적당할까?? '선택지가 너무 많아도 문제다'

너무 많을 경우 결정 장애와 결정 피로로 인하여 더 힘들진다.

탄력적 습관은 선택 장애를 염두에 두고 세심하게 디자인한 전략이다. 그러니 선택 장애를 겪을 일은 없을 것이다.(P.124)

그렇다면 이젠 어떻게 실천하는지 잠시 알아볼까?

<< 탄력적 습관 7단계 실천법 >>

1. 세 가지 습관을 정한다.

2. 습관 하나에 수평적 선택지를 (대략) 세 개 정한다.

3. 수평적 선택지마다 (최대) 세 단계의 수직적 목표치를 정한다.

4. 신호를 정해서 충실하게 지킨다.

5. 습관을 적어 잘 보이는 곳에 붙인다.

6. 습관을 추적한다.

7. 점수를 매기고 성과를 평가한다.(선택 사항)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하나의 목표를 실행하는 단계를 3단계를 두어서 나의 상황에 맞게 이루어나가는 것이다. 꼭 높은 하나의 상황이 아닌 최저부터 최대까지 정해 유연성 있게 성취하며 자기계발을 이루어 나가면 될 듯. 좌절감, 패배감 같은 것과는 인사하고 나의 실천 탄력성을 기르기에 좋은 습관법이 될 듯하다.


고급 전략과 전술 활용법으로는 모듈형 습관, 전력 질주 프로젝트로 탄력적 루틴에 더욱 힘을 가할 수 있는 방법들도 담았다.

탄력적 습관을 매일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이 궁금한가?

-성실함의 저력: 빗속에서 달리기

-작은 승리의 날

-휴가 대처법

-일별 신호를 쓰는 몇 가지 방법

-그날의 황동 강도 정하기

-예외를 역이용하라

-거부감 극복하기

습관법을 바꾸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에 맞는 대처법도 필요한 듯. 아무것도 없이 달리기만 하면 지친다. 유연성이 필요함을 잊지 말자.

마지막에는 '탄력적 습관 실천 키트' 사용설명서에 대한 부분도 들어있다.

수평적 수직적 실천 단계를 담은 실천 키트를 이용하면 2021년에는 나만의 『탄력적 습관』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현재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더욱 단계를 조절하고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 위한 나의 실천법으로 이 방법을 선택해 봐야겠다.



탄력적 습관

스티븐 기즈 저/김정희 역
한빛비즈 | 2020년 10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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