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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

[도서] 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

이재익,김훈종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더욱 중요해진 초등독서교육법 

SBS 라디오 PD로 일하고 있는 이재익과 김훈종 두 아빠가 함께 아이에게 직접 했던 이야기를 담은 <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

글자는 알지만 내용의 이해가 부족함이 심각한 현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필요한 문해력 이야기이기에 더욱 신경 써서 읽었다.


 

사교육만으로 되지 않는 상위 1%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부모'라고 한다.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건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을 열게 해 줄 능력을 키워주고 싶었다. 그것은 바로 『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에서 경험을 그대로 담아내주어서 책육아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듯.

흔히 글을 읽고 쓰는 것은 문과에게만 필요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건 조심해야 할 생각이다. 문과 이과 상관없이 모든 것에 필요한 것은 문해력과 표현력! 그러기 위해서는 글자를 그림처럼 읽어내는 것이 아닌 제대로 읽는 능력이 필요하다.


 

상위 1%가 아이가 하고 있는 『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은 두 PD가 부모로서 아이에게 했던 초등독서교육법을 가감 없이 담아주었다.

자신의 경험에 아이에게 했던 방법과 좋아진 점을 담았기에 다른 두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하다. 아이의 성향에 맞게 적용했고 다르지만 성공했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부모로서의 태도가 어떤지 체크해 봐야 하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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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의 목마는 아빠의 성실한 답변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중 2병 아들이 서운하다고 투덜대기만 할 게 아니라, 나는 성실히 트로이 목마를 만들어왔는지 되돌아보길 바랍니다. 빵꾸똥꾸 시절부터 꾸준히 질문을 받아주고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야말로 트로이 목마를 만드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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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익 PD의 부모와 아이의 성향에 따른 4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부모와 아이 모두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조합: 이 책을 읽을 필요도 없이 좋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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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관심이 많은데 애는 영 읽고 쓰기를 싫어하는 조합: 아이를 영리하게 꼬득여야 합니다.

서점 쇼핑 추천! 서점을 목적으로 시작하면 자칫 거부할 수 있으니 영화를 보러 가거나 맛있는 걸 먹으러 갔다가 자연스럽게!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점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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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관심이 없는데 아이는 관심이 많은 경우: 이미 책 읽는 습관이 배어 있기 때문에 방향만 살짝 틀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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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가 모두 독서나 글쓰기에 관심이 없는 경우: 아이의 독서 습관이나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인도하기 위해 부모가 먼저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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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아이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님을 전한다. 학교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며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아이 둘의 부모로서 나의 바람도 이와 같다. 공부가 목적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한 목적이 되기 위한 초등독서교육법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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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잠시 멈추어서 질문을 하길 추천한다. 그런데 이때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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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답을 말해버리면 아이와의 대화가 쉽게 끊기고 맙니다. 게다가 정답을 말해주는 사람, 옳은 소리를 하는 사람은 아빠 말고도 아이 주변에 많습니다. 그러니 아빠 한 사람 정도는 엉뚱한 이야기를 해줘도 괜찮습니다. '가르쳐줘야 한다.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한다'라는 강박을 버리면 어떨까요?(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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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쓸데없는 소리, 황당한 생각은 다름 아닌 상상력의 부산물이 되니 황당한 소리를 하며 공부하라고 말하지 않아야 한다고 전한다. 어른의 생각과 시각으로 아이의 생각을 꺽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오래 상상의 날갯짓을 할 수 있도록 지켜주길 권한다. 이렇게 해서 키워나간다면 훗날 잘 읽고 잘 쓰고 말 잘하는 학생으로 자라는데 많은 힘이 된다고.


 

『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 초등독서교육법 어휘력 어떻게 키워야 할까??

일상에서의 아이의 호기심 인정, 독서형 인재 VS. 스마트폰형 인재, 나무위키 활용, 한자의 힘, 간단한 퀴즈를 활용했다는 이재익 PD의 경험담과 한자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김훈종 PD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한자를 알면 주요 과목이 쉬워지며 문해력과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려주었다. 학창 시절 한자가 아닌 한문을 배웠던 세대다. 그래서 중요성을 알지 못했는데 아이가 한자학습만화로 본 것을 한글을 배울 때 연결 짓는 것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기에 더욱 공감이 간다.


 

아이의 독서의 선순환을 위해 독서 편식을 장려하고 부모 기준으로 좋은 책을 고르지 말아야 한다고.『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에서는 두 저자의 의견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이재익 PD의 경우 아이가 웹툰과 웹 소설을 즐겨 보았는데 방대한 분량의 내용을 읽어내는 것을 보고 오히려 결제할 수 있는 쿠키를 잔뜩 구워주었다고 한다. 아이가 뭔가에 푹 빠져 있을 때를 몰입의 경지라 생각하고 재미를 느끼게 두었다고 한다. 종이책이 아니더라도 좋고 골고루 읽지 않아도 좋으니 아이가 흥미를 느낀다면 어떤 방법이더라도 몰입하는 경험을 주길 추천한다.

김훈종 PD는 어떤 책을 보든 재미있게 읽는 게 최우선이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종이책을 보길 권했다. 여기서 노르웨이의 학자 안네 망겐의 실험을 소개한다.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읽을 경우를 비교하였는데 소설 줄거리를 시간 순으로 재구성하는 능력이 종이책을 읽은 아이들이 우수했다고. 스크린 읽기에서 관찰되는 훑어보기, 건너뛰기, 대충 읽기가 기인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고. 시험은 종이로 치러지니 실력을 발 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거라며 조금 번거롭더라도 종이책을 구해주길 추천한다고 한다.


 

문해력文解力이란 '글을 풀어내는 힘'을 뜻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전적 정의 말고 문해력 이란 대체 무엇을 의미할까요?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일고 쓰는 것을 넘어, '읽기, 듣기, 말하기'를 아우르는 모든 언어 능력을 동원해 글이나 말에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문맥을 파악하고 응용하는 힘을 말합니다.(p.203)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정말 부족한 현실. 그냥 글자를 읽어내는 것이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다. 제대로 읽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생각하게 되는 요즘. 현재 아이들에게 많이 부족한 부분임을 매체를 통해 확인한 후 가능하면 나와 아이의 초등독서교육법으로 활용하려고 노력 중이다. 『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에서도 역시 중요하다고 전한다.

이재익 PD가 말하는 글쓰기의 첫걸음을 취학 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구분 지어 이야기해준다. 부모로서 하지 말아야 할 점까지 담아주어서 조심해야 할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종훈 PD는 글쓰기를 하면 교훈적이어야 하는 아이의 물음이 있던 경험을 담았고 거기에 너무 강박적으로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전한다. 글을 쓴다는 것은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치트키라고 하니 서두르지 말고 아이의 성향에 맞게 차근차근해보는 초등독서교육법으로 적용하고 싶다.


 

『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 의 두 저자는 서로 다른 방법들로 아이의 초등교육독서법을 실천했다. 미디어를 무조건 제한하기보다는 유용하게 활용한 이재익 PD의 아빠의 링크들과 아빠와 아들의 연결로 링크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종훈 PD.

이것은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 어울리는 방식으로 흥미를 끌어주기 위한 방법을 보여주었다. 무조건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다. 책을 보고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일. 어떻게 아빠와의 상호작용을 이루어낸 점이 눈여겨볼 이야기인 듯.


 

『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 의 두 저자는 서로 다른 방법들로 아이의 초등교육독서법을 실천했다. 미디어를 무조건 제한하기보다는 유용하게 활용한 이재익 PD의 아빠의 링크들과 아빠와 아들의 연결로 링크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종훈 PD.

이것은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 어울리는 방식으로 흥미를 끌어주기 위한 방법을 보여주었다. 무조건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다. 책을 보고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일. 어떻게 아빠와의 상호작용을 이루어낸 점이 눈여겨볼 이야기인 듯.


 

마지막 장은 아이의 꿈이 작가나 언론인인 부모들을 위한 코칭이었다. 웹 작가를 하거나,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은 아이에게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이야기한다. 아마 이들이 현재 종사하고 있는 쪽의 분야라 담아놓지 않았을까 한다.

『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은 엄마가 아닌 아빠와 함께 이루어나간 초등독서교육법을 담은 책이다. 엄마와는 다른 아빠만이 키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책에 흥미를 갖게 해주는 것부터 이미 책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한 단계 더 오르기 위한 경험들이 들어있다. 성장한 배경이 다른 이들이 부모가 되어 내 아이에게 적용했던 상위 1% 아이가 하고 있는 것. 사교육으로 되지 않는 그 방법을 담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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