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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도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송희구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한달 만에 조회 수 200만, 대한민국 열풍의 주역으로 주요 언론 1면을 장식한 화제작!

출퇴근길 수백만 직장인을 울고 웃게 만든, 바로 그 이야기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송과장편 』

을 만났다.

 


 

 

한 마디로 말하면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자기계발, 재테크, 직장 생활, 인생을 사는 법 등 다양한 것을 스토리에 담았다.

취업 준비생부터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이들까지 모든 이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대화체가 있어 부드럽게 편히 읽을 수 있지만 그 안에 내용들은 마음에 콕콕 박힌다.

브라운스톤(우석), 신사임당, 배우 류수영이 추천하고 드라마, 웹툰 제작이 확정된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

 


 

주인공은 계속되는 실패 속에 있는 취업 준비생이다. 하다못해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일 못한다고 잘린다. 자살시도 후 정신과 치료도 받는다. 그리고 아버지의 섬세함으로 한줄기 빛이 들어오기 시작한 느낌이었다. 어릴 적 치던 피아노 그것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재미를 느꼈다. 그리고 재즈 바에 취직했고 서서히 채워지는 자신의 에너지로 취직도 성공한다.

건반을 누를 때마다 해마가 현에 닿고, 아버지의 마음이 내 마음에 닿는다.(p.66)

축하합니다. 신입사원 채용에 최종 합격하셨습니다.(p.101)


 

예전에 사놓은 땅이 값이 올라 60억을 벌게 된 아버지 친구분과의 식사, 기죽은 아버지의 모습. 그리고 그에겐 목표가 생긴다. 점심을 3000원 정도의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차비를 아끼려고 새벽에 출근했으며 책을 끊임없이 읽으며, 주말마다 땅을 알아보러 다니면서 발품을 판다. 그러면서 한 부동산 중개인 박 사장과의 인연으로 토지에 대한 공부에 깊이를 더한다. 박 사장이 자신이 경매에서 샀지만 살던 어르신들을 그냥 둘 수밖에 없는 상황에 그를 데려간다.

이런 게 어려워, 불법인 건 누구나 다 알아. 그런데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이렇게 정답이 책에 나와 있지 않은 것도 결국 사람 문제가 제일 어려운 거지.(p.173)


 

무언가 궁금한 게 생기면 책을 보며 공부하고 박 사장을 찾아가면서 자신의 땅 재테크를 꾸준히 한다. 그러다 결혼 후 집 구매를 위해 공부를 하고 집값으로 인한 주변의 고민들도 나온다. 바로 우리들이 현재 하는 고민들처럼.

"사람들은 돈 때문에 인생 대부분을 일만 하다가 끝낸다. 나는 그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 진정한 경. 제. 적. 자. 유."

대체 경제적 자유란 무엇일까? 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런 부분은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송과장편 』에 끊임없이 나오는 물음이다. 이것이 많은 이들이 하는 고민이 아닐까 싶다. 직장과 은퇴에 관한 각자의 생각의 차이 또한 직장인들의 고민을 그대로 담았다. 임원은 임원대로, 사원은 사원대로 각자의 캐릭터들이 바로 우리 누군가의 모습이라 더욱 와닿은 책이었다. 드라마, 웹툰 확정이라고 하니 영상미를 느끼며 읽게 된다.


 

50년 넘게 살면서 남의 그림에 색칠만 하다가 자신의 그림은 정작 그려본 적이 없는 어른아이. 그야말로 백지상태.(p.314)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생각하는가? 어떠한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가? 현재 많은 이들이 교육, 사회, 문화, 관심이 만들어 놓은 전형적인 사람, 정해진 도안에 익숙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내가 생각하여 남이 그린 것을 따라서 그리는 것은 너무 다른 일이 아닐까?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송과장편 』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물론 이들의 대화 속에 삶, 재테크, 직장 이야기도 나오지만 사원이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선 캐릭터도 보여준다.

 


 

송과장의 일상은 변함이 없다. 땅으로 계속적인 투자를 하고 발품을 팔아 알아보고 공부하는 모습,

사원 시절 차비를 아끼려고 새벽에 출근하는 모습까지 모두 그대로다. 자기 스스로가 쳐놓은 한계를 딛고 일어선 그를 보며 미소를 지어보게 된다. 목적과 방향을 스스로 정하여 꾸준히 나아가는 그, 패기와 열정뿐인 초보에서 자신의 정한 경제적 자유를 준비하는 고수가 되기까지 송 과장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나를, 주변을, 우리를 보게 한다.

"그 향기는 바로 자기 자신에게서 나고 있는데 그걸 몰라.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모르고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해. 타인에게서 찾으려고 하기도 하고 때로는 과거나 미래에서 찾으려고 하거든. 현재의 자기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잖아."(p.361)

한 달 만에 조회 수 200만이 되고 대한민국의 열풍의 주역이 된 이유를 알 것 같다. 출퇴근길 이들이 이 이야기 속에서 얼마나 눈물짓고 웃었는지 왜 이렇게 공감을 했을지... 드라마와 웹툰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크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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