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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5

[도서]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5

단꿈아이 글/스튜디오 담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삼국지만화책하면 남자아이들만 좋아할 거 같지 않나요? 그런데 설민석의 삼국지라면 여자아이도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1권을 만나고<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5>를 만났는데 정말 엄마도 반해버렸답니다.

 

 

귀신과의 전쟁이라고? 하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설민석의삼국지. 모던 클래식 판타지의 장르로 단꿈아이에서 글을 스튜디오 담에서 만화를 맡아서 제작되었는데 소녀감성도 저격할 만한 스토리였답니다.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삼국지만화책인데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냐고요?

직접 보시면 알 거예요. 제가 살짝쿵 보여드릴게요. 일단 캐릭터의 모습도 다르고 마치 로맨스 만화 주인공이 떠오르기도 해요.

 


 

자~ 이제 설민석의삼국지 들여다볼까요? 바로 책 속의 주인공은 유비랍니다.

"두려운 것은 적의 형상일 뿐 그대들의 용기는 적보다 훨씬 강하다!"

그가 위기의 상황에서 부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한 말이랍니다. 얼굴에 그려있는 선은 무엇인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하게 하더라고요.

설민석의삼국지, 황건적을 진압하기 위해 다시 전쟁에 나선 유비 의용군은 장보가 요술로 만들어 낸 귀신 병사들과 마주치가 크게 당황했었어요. 그리고 5권에서 덕구 형제가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가져온 방법을 듣게 돼요.'산짐승의 피를 뿌려라'

이들은 양동이 2개 정도의 짐승 피를 구했지만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 유비는 장비에게 하나를 들고 높은 곳에 올라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귀신 병사들에게 뿌리니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피의 양이 부족했고 적들이 몰려온다. 이 위기를 유비의 지혜는 어떻게 빛을 뿜을까?

바로! 산짐승의 피를 손에 묻혀 얼굴과 몸에 바른다! 그렇게 하니 의용군 군사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었다.

사실 설쌤의 삼국지만화책은 조금 특별한 구성이다. 바로 베르샤 왕국의 황제 아자드에게 마람카가 자신이 어릴 적부터 들었던 동방의 영웅 이야기를 해주는 방법이다. 어느 날부터 연회를 연다는 목적으로 죄 없는 백성을 잡아들이며 공포에 떨게 한 황제, 그에게 잡혀간 마람카. 그녀가 전하는 이야기는 모두가 밤을 세워서 들을 정도로 흥미롭다. 루마와 전쟁 중인 베르샤 왕국, 유비 삼형제가 수십만 황건적과 맞설 수 있는 용기가 궁금했고 그것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나라를 지키겠다는 '믿음'이었음을 듣고 눈빛이 변한다.

 

전쟁에 나간 자신들의 병사들은 생각하지 않고 루바 왕국에게서 온 서신에 답을 하지 않았던 아자드 황제.

이제 결심을 한 듯하다.

"루마가 베르샤 앞에 무릎을 꿇어라"


 

장보의 술법을 깨뜨린 유비, 도망간 그를 사로잡을 방법을 생각해 낸다. 황건적에게 두려움과 절망을 전달할 글을 적어내려가고 전달은 관우가 해결한다. 이것으로 황건적을 장보의 목을 가지고 유비에게 오게 되는데...

 

그런데 유비가 귀신과의 전쟁을 승리 후 온 조준 장군. 공을 세우고 싶어 하는 그의 욕심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황건적이 항복을 했지만 그들의 진심을 짓밟아서 이들의 싸움을 하게 되는데.. 싸움을 물리치자는 유비의 이야기를 듣지 않은 채 공격하는 조준.

삼국지만화책에는 한나라를 세운 황제가 천하를 통일할 수 있었던 것 항복하는 자들을 받아들였던 것을 배우며 나라를 지킨 훌륭한 리더들의 자질에 관한 것도 살필 수 있었어요.

 

공을 세우고 싶었던 조준 장군의 욕심. 결과는.. 화를 부르죠.

설민석의삼국지에서는 <삼국지연의> 속 이야기도 이렇게 함께 담았어요. 꼭 필요한 내용과 감동이 될만한 줄기에 설쌤만의 열매를 만든 책.

삶의 지혜와 용기를 배우고 큰 뜻을 세울 수 있길 희망하며 만든 삼국지만화책이랍니다.

마지막에 손견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의 용기를 보니 활약도 너무 기대되더라고요. 6권도 눈빠지게 기다려지네요!


 

복잡한 이름, 반복되는 사건을 간결하게 정리하여 그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설민석의삼국지랍니다.

부록에 배경이 된 역사 속 실제 인물과 사건 등 배경지식과 정보도 꼼꼼하게 담아서 정확도도 챙겼답니다.

 

 

모던 클래식 판타지로 만나볼 수 있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5권.

 

이야기 속의 재미있는 유비 삼형제의 이야기로 꾸몄기에 지루함은 없어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유익함을 높였답니다. 이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 내는 방법과 의리와 정의까지 알게 할 수 있게 해서 너무 재미있게 챙길 수 있는 어린이삼국지였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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