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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도서]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박도은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감성적인 제목이 눈에 띄었는데 내용은 다소 흥미롭기도 하지만 어두운 부분도 있어요.
(추석 명절동안 이 책으로 잠시 도피했었네요.)

계명성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세계정부의 견제, 그 안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나라를 지키려는 인물들이 나오죠.
통합된 세계정부와 계명성국의 마피아 카르텔의 거래(예술 작품), 세계정부에서 만든 감정을 사라지게 하는 약 '라우더', 그들을 쫓는 대마피아 부서 사람들의 설정.
중간중간 인물들의 세계관이 살짝 보이는데 그게 작가의 생각과 맞닿아 있는 듯 느껴지기도 했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정답이라는 게 있어서는 안 되지 않나? 사람들마다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하는데 말야. ...'

뒷 표지에 있는 내용이 작가가 하고자 했던 말들의 의도였던 것 같아요. 이 부분을 참고로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미래세상과 현재 세계 국가 중 자기 방식을 고수하기 위해 고립을 선택한 나라 이야기가 섞여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방대하게 느껴졌고, 서정적인 표현, 거친 표현들이 섞여 있지만 자극적인 소설은 아니예요.

문체가 그리 어렵지 않아 쉽게 읽히구요,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지라 공감 포인트가 적어서 아쉬웠던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잘 읽혀지는 글이니 창의력을 포인트로 두고 읽으시면 좋겠다 싶네요.
작가 분이 다른 장르 글(서정적인)도 잘 쓰실 거 같아 기대하겠습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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