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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사회

[도서] 수축사회

홍성국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주식 투자의 전제 중 하나는...

"경제는 장기적으로 보면 항상 상승한다."

그도 그럴만한게,

1) 기업은 많아지고, 실적도 덩달아 많아진다.

2) 시중에 돈이 계속 해서 풀리니 돈의 가격은 줄고(인플레이션) 다른 자산 가격은 높아진다.

3) 투자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난다.

"르네상스와 산업혁명 이후 거의 500년간 세계는 파이가 커지는 팽창사회였다. 그러나 이제 파이가 고정되는 모습이다. 팽창하던 사회가 수축하기 시작하자 전방위 갈등이 제로섬전투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예측은 과거를 통해 미래를 가늠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그럴 것인가? 정말로 그럴 것인가?

이런 의미에서 책 《 수축 사회 》 은 한번은 생각해볼만한 주제인 것 같아서 읽기 시작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의 대전제, 자본주의는 과연 100% 안전한 체계인가?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세대 차이만 봐도 체감할 수 있다.

채 한 세대가 지나기도 전에, 삶의 가치관과 생각, 철학과 사상이 너무도 다른 존재들과 살고 있다.

누구도 살아본 적이 없는 미래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

이런 불확실성을 두고 정확한 예측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비관적인 얘기도 들어보고,

낙관적인 얘기도 들어봐야한다.

비관적인 얘기를 들으면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할 수 있다.

마치 다가올 7년의 풍년에, 7년의 흉년을 철저히 준비했던 고대 이집트의 요셉 총리처럼 말이다.

수축사회는 자본주의의 한계를 말하는 비관적인 얘기이다.

인류가 발전하면서 인류가 점유하는 파이도 같이 늘어나는 팽창의 시대가 이어졌다.

수축 사회란 더 이상은 커지지 않는 파이를 경쟁자들과 나눠먹어야 하는 사회를 말한다.

수축 사회의 원인

1장을 읽어보았는데, 저자의 말은 한번 들어봄직하다.

"역사 시대 이후 거의 2500년만에 전 세계가, 동시에, 모든 영역에서 수축사회로 전환하고 있다."

왜 수축하기 시작했나?

저자의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1) 이 때까지는 피라미드 형태의 인구 증가가 일반적이었으나, 인구 감소가 에정되어 있다. (수요감소)

2) 기술의 발전으로 인류의 삶은 풍요로워졌지만 공급의 과잉의 시대가 되었다. (공급과잉)

3) 세계화(팽창)의 부작용을 겪은 후로 오히려 이민이나 난민유입을 막는 국제적 벽이 높아졌다.(수축)

4) 4차산업혁명은 생산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이지만, 플랫폼을 장악한 자들과 플랫폼을 활용한 전문가와 최하위 노동자 계급으로 양극화를 심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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