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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심리학

[도서] 명리심리학

양창순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카드뉴스를 보고 구입하게 된 도서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일상의 많은 부분에서 제약을 받으면서 스스로의 능력에 한계를 부딪히는 일을 종종 느꼈습니다. 나도 모르는 내 속마음, 내가 어떻게 해야 좋을 지모르겠는 내 처지, 그저 답답하기만 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되풀이...

한국인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점집을 찾아간다는 서양인들의 시각이 적혀있는 문구는 공감을 더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마음이 아프면 정신과를 찾지 않고 점집을 찾는 경향이 많아 보입니다.

정신과를 찾는 이유를 곱씹어 보니, 우리가 병원을 가는 이유를 다시금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몸의 어떤 기능이 불편하거나, 불안하거나 혹은 고장났을 때 병원을 가는 것처럼 정신과도 마음이 아프거나, 마음이 불편하거나, 마음이 불안하거나, 머리가 아플 때 찾아가는 곳이었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더 잘아는데 10분에서 1시간 남짓 만나본 전문의가 나에 대해 얼마나 더 많이 안다고 전문의 상담을 쉽게 여기는 경향도 더러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마음의 위안을 얻었습니다. 일평생을 본인의 전공과 학문의 길을 걸어온 저자의 말이 신뢰성을 더했습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그 자리에서 책의 절반을 넘게 훌쩍 읽었습니다.

솔직히, 명리심리학이라고 해서 내가 직접 내 사주를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자신의 인생에는 주관성이 매우 강해지기 때문에...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운명과 팔자에 대해서 조금 더 진솔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체유심조라는 명언이 자주 떠오르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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