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부분에 손을 넣어 오리 입을 누르면 꽥꽥 소리가 나요.오리 입도 손으로 움직일 수 있어 아가가 호기심있게 바라봅니다. 다만 생각보다 소리가 커서 처음 접근할 때 조금 거리를 띄고 시작하기를 추천드려요.이렇게 역할놀이가 가능한 입체북을 계속 찾아왔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없더라구요. 지금은 아가가 어려서 스토리를 이해하진 못하지만, 조금 더 크면 좋아할만한 스토리 구성도 갖추고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이런 책은 더욱 오래오래 간직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