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술술 읽히는 클래식 소개책은 처음이다. 작가의 문체가 간결하고 명료하면서도 더 이상의 코맨트가 필요 없을 정도로 충분하다.
작가가 소개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그의 책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예를 들어 브람스, 교향곡 3번을 들으며 P52를 읽다가 다 읽고 나면 바그너, 베젠동크 가곡을 들으며 P58을 읽는다. 그의 책을 읽는 동안 음악이 쏙쏙 들린다. 음악이 좋으면 책 읽기를 잠시 중단하고 음악을 더 들어도 좋다.
이렇게 술술 읽히는 클래식 소개책은 처음이다. 작가의 문체가 간결하고 명료하면서도 더 이상의 코맨트가 필요 없을 정도로 충분하다.
작가가 소개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그의 책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예를 들어 브람스, 교향곡 3번을 들으며 P52를 읽다가 다 읽고 나면 바그너, 베젠동크 가곡을 들으며 P58을 읽는다. 그의 책을 읽는 동안 음악이 쏙쏙 들린다. 음악이 좋으면 책 읽기를 잠시 중단하고 음악을 더 들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