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의 컨텐트를 제작하는 기술에대한 책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쉽게 정보를 찾을수있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다시오고 싶어하는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지의 방법론적인 문제를 이야기 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례는 자세하게 없지만, 간단한 예제를 제공함으로써,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문제는, 한번이라도 웹서핑을 하면서 불편함을 느껴보지 못했거나, 웹사이트를 구축하려고 마음을 먹머본적이없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너무나 이론적이고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게 할지도 모른다는점이다.
현재 웹서비스 서버를 구축하면서 이책을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해를 잘 못하다 구축해가는 과정에 토론을 하다보니 조금씩 이 책의 우수성을 알게 되었다.
멋있게, 이쁘게 꾸미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유용한 자료를 어떻게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는 가가 사이트 구축에 있어서 우선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싶다.(물론 이쁘기도 하면 금상첨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