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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얼음 생각이

정말 간절하게 생각나는 지금

시원한 책이 읽고 싶어서 콜 오브 와일드 원작

야성의 부름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왜 시원하냐면 책의 배경이 알래스카라서

상상하며 시원한 기분으로 읽을수 있을것 같았어요

또한 지금 상영하는 영화 콜오브 와일드의

원작이라서 더욱 읽어보고싶었습니다

영화는 아직 보지 않았지만 예고편을 통해

더욱 디테일한 상상력으로 책을 읽을수 있었어요

표지부터 야성의 느낌이 잔뜩 나는 야성의 부름!

 

책 표지에는 죽기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리스트에서 실렸다고 하니 얼마나

멋진 책일까 읽기 전부터 궁금했습니다

책은 의외로 두껍지 않아서 금방금방 읽을수 있었어요

배경이 알래스카 여서 그런지 더욱 생존 본능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굉장히 쾌활하고 모험이 가득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초입부 부터 몽둥이 이야기가 나오는데

똑똑한 벅은 아부를 하지도 공격을 하지도 않는 모습에

영리하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주인공으로 설정을 했을테지만

이런 모습에 너무 꼿꼿하면 부러진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강아지때부터 편안하게 살고있던 벅이 이렇게 적응력이

뛰어난 모습에 정말 신기했는데 먹이 부분에서도

적응을 빠르게 하는 벅이 안타까우면서도 기특했어요

하루아침에 썰매견이 되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인지 안타까웠어요

 

그런데 이러한 과정에서 태어날때부터 안락하게 살았던

습관은 버리고 아득히 먼 옛날의 본성을 생각하며

일깨우는 모습이 참 흥미로운 부분이었어요

 

책은 참 흥미로울 정도로 계속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데

생존이 걸린 문제들의 이야기가 나와서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책입니다. 어려움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어떻게 극복을 하는지, 과거에는 또 어떤 위기들을

극복했는지 보여주면서 앞으로도 다른 문제에

맞닥뜨려도 해결해 나갈거란 믿음도 주고 있어요

 

스피츠와 싸우는 대목에서는 책 초입부부터 계속해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나오는데 대결 모습은

고요한 긴장감이 도는 분위기라 집중하면서 읽은 부분입니다

 

그런데 책이 정말 흥미진진한게 벅의 이러한

적응력을 잘 보여주면서 새로운 인물과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옵니다. 개의 입장에서 쓰여진 책이라

초반에 읽을때만 해도 인간은 무엇이든 이루어내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끝으로 갈수록 그 또한 아닌것을 보면서

인간들도 야생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끝으로 갈수록 손튼과 교감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괜시리 영화장면의 배우분들을 대입해서 보니

뭉클한 기분도 나는 책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완벽히 야생성을 찾고 자연스럽게

길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책 제목처럼

벅은 야성의 부름을 받았고 이를 완벽하게

응답해서 자신의 길을 찾은 모습에 대단하다고도 느꼈어요

 

완벽하게 적응을 해냈고 위기를 잘 견딘 벅의 모습이

제 인생에 대입을 해보니 이기심이나 위기에 굴복하지

않고 차분히 때를 기다리며 적응해 나간다면

완벽히 내가 원하는 모습을 찾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썰매견의 이야기와 얼음, 눈이

주된 배경이라 더욱 흥미롭게 읽은것 같아요

더운 여름날 추운곳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보니

새롭고 몰입도 있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었으니 이제 영화를 보면서

책과는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궁금해요!

콜오브와일드, 영화를 보기전이시거나

영화를 먼저 보셨던 분들에게도 원작이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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