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읽는 동시에 너무나도 감사함을 느꼈다.
우리가 신부로서 하나님을 왕으로 표현하여
삶 곳곳에서 은혜로움이 가득함을 느꼈다.
책의 서문부터 우리의 영원한 남편임을
선언하는 하나님
너무도 우리를 사랑하고 무한히 아껴주고
지켜주고싶은 마음이 아련히 느껴진다.
모든 책마다 하나님이 선언하면
그에 저자가 정성스럽게 답장을 하는 형식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읽는 순간마다
영혼이 맑아지고 행복의 기운이 느껴지게 한다.
때론 하나님은 우리를 생명을 구하게 구원도 하실뿐아니라
위험한 곳에서 구출도 하신다.
그리고 인생에 어려운 순간마다
꼭 자신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라고 하신다.
절대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할것이라 선언하신다.
또한 자신이 세상의 빛이요.
우리 인생의 사랑이니, 세상에 춥고 어둡다고 느낄때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신다고 선언하신다.
무엇보다 자신을 찾거나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간다고 하시는 부분에서 무척
우리를 아끼고 사랑하심이 느껴진다
이책을 통해 비록 우리들에게 멀리있다 할지라도
언제나 우리가 가는길에 항상 빛을 밝혀주시는
소중한 존재임을 알게될것이다.
때론 어두운곳에 밝히는 등대와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같이 말이다.
P14 나는 네 영혼을 사랑하는 연인이란다.
네게로 가까이 가서 너를 향한 나의 영원한 사랑을
살작 보여주길 갈망한다.
P38 나는 너의 영웅이다.
네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나는 이미 죽었단다.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네가 너무 지쳐서 절망의 바다에
빠져 죽지 않게 하고 너를 물가로 데려가기 위해서란다.
P50 지금은 나의 약속을 믿고
이생에 닥칠 폭풍에서 너를 보호해줄
신뢰할 때다. 나는 진실로 네마음이 갈망하던
빛나는 갑옷을 입은 기사란다.
P82 너를 방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나를 대면해야 할 것이다.
너는 보물 같은 내 말씀 속에 숨어라.
그러면 네가 얼마나 귀중한 사람인지를
수시로 생각나게 해줄게.
P134 눈을 감고 나에게 부르짖어라.
나는 평화의 왕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네 영혼속의 폭풍을 잠재워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