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경제사의 한 축인 금융위기 사례를 들어 논거한 내용으로 점철되어 있다.
금융위기는 경기확장, 신용성장률의 상승, 경제성장의 가속화에 따라 투자자들의 증폭...., 취득하는
자신의 생산성과 결부된 수익이 아닌 단기자본 이득을 목표로 투자에 가담하는 개인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유형을 보였다.”면서 그 과열, 광기 투자(아닌 투기)의 양상을 띄워 결국 금융대란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논리다.
이책은 고전이다
안 읽어본 사람은 있어도 제목을 들어본 사람은 많을 것이다.
내용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내가 흥미로워하는 주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지가 500장이 넘어가 약간 부담이 되기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