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리뷰
"무인도를 간다면 이 책을 들고 가고 싶다. 읽고 난 뒤에 생각이 끊임없이 들게 되는 책이다" 를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사실 서점에 갈때마다 눈에 띄는 책이었다. 정확히 어느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때가 되면 한번 읽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읽기 전에는 제목만으로 내용을 유추하였다.
제목이 참 철학적이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게 해주었다.
기대감을 가지고 주문한뒤 생각보다 쉽게 읽히지는 않았다. 다른 책들도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첫장 이후부터 끝을 보기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