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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개봉일 : 2019년 09월

쿠엔틴 타란티노

미국 / 드라마,코미디 / 청소년 관람불가

2019제작 / 20190925 개봉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브래드 피트,마고 로비,루크 페리

내용 평점 5점

브래드 피트 영화는 가급적 영화관에 가서 보곤 하는데, 

지난 가을 예매를 해놓고, 쳐 자느라고 돈을 날렸다. 덕분에 극장 관람료보다 더 비싼 유쁠티비의 유료 영화로 관람하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9번째 영화라고도하고, 포스터의 3명 말고도 어마무지한 헐리우드 스타들이 나오는데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래 저래 볼 이유는 많지만, 나는 그냥 단 하나. 브래드 피트가 출연하기 때문.


이렇게 말하면 그의 광팬이라도 되는줄 알겠지만...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요즘 세월 흘러가는 모양새를 보면, 그도 곧 더 늙어 얼마나 영화를 찍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 어지간하면 챙겨보려고 하는 것 뿐.


감독도 워낙 유명하여, 영화는 재미나기도하고 특히, 자유(?)의 상징과도 같은 찌질한 히피들을 응징하는 내용이 일단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분장 때문인지 정말 정말 늙어보이는 브래드 피트를 보니, 

소시적부터 꾸준히 지켜봤던 배우의 얼굴에서 내 지난 세월을 새삼 느끼는 듯 하여 마음이 짠~ 하기도 하였다. 저도 알았겠나...가을의 전설을 찍던 그가, 이렇게 할아방이 될 줄. 


여하튼, 나이는 먹었지만 얼굴에 손을 대지 않고 늙어가기로 했는지, 흰 머리와 처진 살과 주름살들이 눈에 보인다. 어쩌면 그런 네츄럴한 늙음에 대한 동경일 수도 있겠고...또 그러나 그 나이에 비해서 잘 관리된 몸을 보니, 나 역시 열심히 운동을 해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요즘은 내가 지방 소도시에서 상경하여 명보극장이나 대한 극장, 혹은 피카디리 같은 영화관에서 관람 하였던 영화에 출현했던 배우들의 영화를 찾아보곤 한다. 영화라는 장르 알기를 우습게 보는 사람이지만, 한 때에는 키노 잡지도 보고, 개봉관을 즐겨 찾기도 하였다. 세월이 지나...그 즈음의 배우들이 늙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새롭다. 덕분에 재미난 일요일 오후가 되었네...


덧붙임.

영화의 줄거리나 리뷰는 네이버를 검색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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