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출처] m.blog.yes24.com/document/8929304


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도 어우렁더우렁

권오길 저
지성사 | 2016년 08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도 어우렁더우렁』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뷰어 신청 기간 : ~9월 7일(수)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9월 8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속담과 관용어로 쉽게 익히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우리말 생물 이야기


옛사람들의 재치와 해학이 담긴 속담과 관용어를 자세히 살펴보면 생물의 특징과 관련한 우리말의 어원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도 기뻐한다”는 속담이 단적인 예다. 가까운 친구나 자기편이 잘되는 것을 좋아함을 이르는 이 속담은 단순히 소나무와 잣나무가 서로 비슷하게 생긴 데서 나온 말로 이해하고 넘기기 십상이지만, 저자는 여기에 친절한 생물학적 설명을 덧붙인다. 즉 소나무와 잣나무는 둘 다 잎이 바늘처럼 뾰족한 침엽수라 구별하기가 어렵지만, 바늘잎이 2~3장이면 소나무, 5장이면 잣나무이니, 속담을 통해 나무를 잘 모르는 일반 독자들이 소나무와 잣나무를 쉽게 구별하는 상식까지 얻게 되는 셈이다.


나아가 저자는 “매화를 보다”라는 속담이 ‘똥을 누다’가 되는 이유를 옛 궁중의 화법에서 찾아보고, 자주 혼동하는 ‘번데기’와 ‘굼벵이’의 차이를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다”는 되지만 “굼벵이 앞에서 주름 잡는다”는 틀린 표현이 되는 이유와 함께 설명한다. 또한 “메밀도 굴러가다가 서는 모가 있다”는 속담을 통해 우리가 흔히 먹는 메밀이 세모 모양이라는 상식을 일러주기도 한다.


이 밖에도 어릴 적 오줌싸개 일화를 떠올리며 합당하지 않은 사물이나 행위를 이르는 “오줌에 뒷나무”라는 속담을 소개하기도 하고, 가난으로 초수목동 생활을 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노력 없이 요행만 바라는 헛된 짓을 비웃을 때 빗대는 “쇠불알 떨어질까 하고 제 장작 지고 다닌다” 등을 인용하며 사람에 얽힌 갖가지 우리말도 다채롭게 소개한다.


---


* 리뷰 작성 최소 분량은 800자입니다. 800자 이하로 리뷰를 작성해 주시면 다음 선정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스24 리뷰어클럽에서 제공받은 책인 만큼, 다른 서점 블로그에 똑같은 리뷰를 올리는 걸 금합니다. 발견 시, 앞으로 서평단 선정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포털 블로그에 올리실 때도 원문 출처를 꼭 예스 블로그로 밝혀 주셔야 합니다.

* 책의 표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도서의 상세정보와 미리보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포스트 하단 '스크랩하기'로 본인 블로그에 퍼 가셔서 책을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책 받으실 주소를 마이페이지의 '기본주소'로 설정해주세요! 방명록에 따로 주소 받지 않습니다. 공지를 읽지 않으셔서 생기는 불이익은 리뷰어클럽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공지: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 리뷰 작성시 아래 문구를 리뷰 맨 마지막에 첨가해 주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리뷰어클럽 블로그, 처음오셨나요? 

http://blog.yes24.com/document/8098797 ---> 이곳을 읽어주세요 ^^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