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라세티와 캔은 단짝 친구다.과거의 아우레에 살았던 빠다 관장님.겁없는 조종사 쿠슬미가 등장인물이다.처음에 나온 아우레는 처참하기 짝이 없었다. 하지만 언젠가 지구도 저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이야기에서 라세티는 빠다를 만나고 인류탐험을 시작했다.중간에 무서운 동물도 만났고 조종사 자리도 쿠슬미에게 빼꼈다.마지막에 쿠슬미와 빠다 관장이 사라져서 깜짝 놀랐다. 한시도 느출 수 없는 긴장감.2권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