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극소수의 '철학자'가 맡아야 한다.
p.26
고양이가 나와서 이야기 해주는 철학 이야기.
소크라테스가 민주주의에 반대했다는 인물이였던 사실은 몰랐다. 그저 "너 자신을 알라"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긴 철학자이자 악법도 법이니 받아들여 본인이 죽는것에 저항하지 않았던 제법 멋있는 위인이라고만 생각했기에, 이 책에서 모르던 부분을 알게되어 재미있었고, 그림과 귀여위 고양이들의 연출로 흥미를 더해주는거 같다.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