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선물 같은 디저트

[도서] 선물 같은 디저트

레성씨엘 저/이유진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https://blog.naver.com/chzlsj2/222634551580

 

안녕하세요.

빵 굽는 엄마, 연쿡이에요~^^

오늘은 저처럼

빵을 사랑하는 홈베이커에게

선물 같은 디저트가 되어줄

멋진 책 한 권을 소개해 볼께요.

벨기에에서 활동 중인 파티시에이며

쇼콜라티에인 레성씨엘의 책이에요.

'레성씨엘'이란 이름을 직역하면

'하늘의 향기'라는 의미라고 해요.

유튜브에서 다양한 과자 만들기

영상을 시작으로

수많은 팔로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니

저도 이번 기회에

구독하게 됐답니다. ㅎㅎ

우선 벨기에 하면 초콜릿과 와플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과연 어떤 디저트들이 수록되어 있을지

기대되더라고요.

시작하기에 앞서 목차가 나오는데요.

사계절 디저트 이야기를 느낄 수 있게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져 있어요.

각 계절과 어울리는 디저트들의 향연이

무척이나 기대되더군요! >..<

그 전에 먼저 과자 만들기 전

체크해야할 준비사항에 대해

별도의 지침이 있어서 읽어봤어요.

무엇보다 5번째 약속에서

<몇 번이고 이미지 트레이닝하기>

이 부분이 너무 공감되더라고요.

베이킹에서 가장 중요한게

온도와 타이밍인데

'다음이 뭐지?'하고 손을 멈추면

그 중요한 순간순간들을 놓치게 되거든요.

베이킹을 하기 전 머릿속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며

상상베이킹을 자주 하는데

그게 정말 필요한 과정이었구나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

필요한 기본도구들에 대한 설명도

사진과 함께 자세히 나와있어요.

아무래도 쇼콜라티에인

저자의 책 답게

초콜릿 몰드가 너무 탐나더라고요.



화창한 봄 과자로는

산딸기 무스와 레어 치즈 타르트가

가장 눈에 띄었어요.

타르트지 반죽 속에 크랜베리 같은

건과일이 들어가서 새롭더라고요.

위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균적으로 공정 사진이 30장 가까이

엄청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서

초보 홈베이커 분들도

만족하실만한 책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레시피 중간중간

디저트와 재료에 대한 팁과

유래 등 부연설명도 수록되어 있고요.

각 계절에 맞는 벨기에의 풍경을

생생한 사진과 설명으로도 볼 수 있어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어요.

산뜻한 여름 과자로는

오렌지 요구르트 케이크를 골라봤어요.

더위에 지쳐있다가도

먹으면 생기가 날 것 같은 비주얼이죠.^^

오렌지 껍질까지 활용한 레시피니

얼마나 상큼할까요~

깊이가 있는 가을 과자편에서는

벨기에하면 딱 떠오르는

리에주풍 벨기에 와플을 선택해봤어요.

벨기에 와플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브뤼셀풍은 사각형 모양의

좀 더 바삭바삭하고 가벼운 식감이고요.

책에 소개된 리에주풍은

펄 슈가가 들어가서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쫄깃한 원형 모양의 와플이에요.

브뤼셀풍은 단맛이 적어

샐러드나 연어 등을 곁들여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하는데

리에주풍은 달달해서

토핑 없이 그대로 먹어도 맛있다네요.

여러분의 픽은~~??

저는 리에주풍을 더 선호한답니다.ㅎㅎ

화려한 겨울 과자로는

커피 가나슈 봉봉 쇼콜라를 골라봤어요~

사진 보는 내내 너무 예뻐서

쥬얼리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다가올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보고 연습을 많이 해야겠어요.


 

벨기에에는 전 세계의 쇼콜라티에가

사랑하는 '초콜릿 윌드'라는

초콜릿 몰드 가게가 있다고 해요.

이 곳에 봉봉 쇼콜라를 만들 때 사용하는

몰드가 판매되고 있다고 해요.

몰드 보자마자 당장 사야겠다는

지름신이 뿜뿜 내려왔는데

벨기에까지 가야하나요?!ㅋㅋㅋ

초콜릿의 본고장 벨기에 답게

추운 겨울에 선물용으로도 제격일 것 같아요.

마지막 챕터 부분에는

과자를 만들고 나서 남는 재료들을

그냥 버리지 않고 새로운 디저트로

생명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저자만의 비밀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어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만들고 남은 타르트 반죽을 활용해서

재탄생된 타르트 반죽 크럼블이었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수 많은 디저트들 중에서

저는 와플을 따라만들어 봤는데요.

참고로 책에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은 많지 않지만

저자는 설탕 대신 그래뉴당을 사용합니다~

리에주풍 벨기에 와플
 

따뜻한 액체류에 이스트를 넣고

강력분과 계란을 넣어 한덩이로 만들어줍니다.

10분 정도 치대며 손반죽을 하다가

버터를 넣고 반죽에 흡수 될때까지 치대줍니다

펄 슈가(우박설탕)을 넣고


한덩이로 뭉쳐준 뒤

8개로 분할해서 팬닝하고 2배가 될때까지 발효.

예열된 와플팬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

굽는 내내 맛있는 냄새가 솔솔~

반죽기가 있지만

책 속 공정에 충실하게

오랜만에 손반죽을 했더니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

펄 슈가를 잔뜩 넣었더니

겉은 엄청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달달해서 맛있지만

메이플 시럽을 뿌리고

버터를 살짝 올려봤어요.

이렇게 반죽해서 냉동에 넣어두고

아침마다 구워먹고 싶어지네요.

먹는 동안 마음은 이미

벨기에 여행중이랍니다~

코로나로 답답한 일상의 연속에

지치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책 속의 제목처럼 여러분에게

선물 같은 디저트가 되어줄거에요.

우리 다같이 벨기에 여행 떠나보아요~

 

 


https://blog.naver.com/chzlsj2/222634551580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